등린이 질문드립니다 (등산화, 발 관련)2
- BTMN
- 등록일 2020-02-15 22:54
- 조회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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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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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등산과 하산시 끈을 다르게 매 주세요.
특히 하산시 발등은 약간 여유 발목은 꽉 조여 내리막에 발 미끄러짐에 의해 발톱의 손상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또 양말선택을 잘 해 주셔야 하는 데요. 양발이 작고 타이트 하면 발가락쪽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인솔과 양말사이의 마찰이 없으면 발이 미끄러져 발가락이 신발앞에 닿아 다칠수있고 그렇다고 고무바닥 양말 같이 마찰이 많으면 발바닥이 상할 수 있습니다. 양말 두께도 신발 크기에 따라 꽤 민감한 사항이니 적당한 두께의 양말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와 별도로 14년도에 구입한 게다가 몇 번 신지 않은 신발이라면 등산중 가수분해로 밑창이 분리될 확률이 있으니 등산시 혹시라도 모를 사고에 대비해 파라코트나 여분의 질긴 등산화 끈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니시고, 등산화를 평상시에도 신고 다녀 길을 들이세요.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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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새 신이 발에 맞을려면 익숙해지고 적응되는데 연속해서 열다섯번정도 산을 오르고 내려오니 맞아지더군요.
처음부터 맞아지긴 힘들어요.
처음에 꽉조여주고 아프면 풀어주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내 신이 되는데 ....일년에 한두번 등력이시면 신발이 발에 맞아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습니다.
양말 두컬레 신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끼 발가락 테이팅 하시는것도 좋구요.
등산 어느 정도 하면 새끼 발가락 발톱이 사라집니다.
자꾸 자극을 받다보니 퇴화 되버리더군요.
즐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