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gaki님과 함산 했습니다
어제는 북한산 숙제 같던 문수봉과 비봉 성공해서
저도 좋고 윤하도 좋아 했던 산행이였습니다.
비봉은 작년에 올랐다 코뿔소 바위에서 돌아 내려갔는데
이번엔 윤하도 제대로 된 신발 신어서 무리 없이 올랐네요
문수봉은 첫도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평창동 들머리 형제봉능선 너무 좋았어요
윤하 때문에 느리니 기다리지 않고 먼저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쯤이야 한손으로
하늘이 너무 좋았습니다.
도심은 기대 이하~
하늘색 굿
돌에 붙는거 좋아 합니다.
평창동뷰 살고 싶은 동네
보현봉을 개방하라~~
위랑 다른 사진이에요 ㅋ
문수봉 정상
외쿡 언니들이 사진을 넘 열심히 찍고 계서서 정상석 대충
날아라~~ 뒤에 보현봉을 개방하라!
문수봉 정상에서 승가봉 가는길
ㅋ 윤하가 쉽네 했던
부자샷
잘간다~~
설정샷인데 반대로 오른다면 충분히 오르겠더라구요
승가봉 여기도 뷰가 참 좋은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비봉을 배경으로 비봉 스탬프 사진
코뿔소 여긴 여러번 왔으니 빠르게 정상으로
전에 미끄러워서 포기 했던 구간 신발 바꾸곤 엉덩이 터치 몇번 없이 올랐습니다.
비봉!!
비석에 기대어 요쿠르트 하나 빨아야 하는데..
하산길에 하늘도 좋고 산도 초록초록하니 너무 좋아요
구기동 관봉 갈림길에서 윤하는 더 탈 자신이 있는지 관봉으로 오를려고 하는거 말려서 내려왔습니다.
약 8km 산행... 마무리
대피소 열리면 설악 1박도 가능 할듯해요
설악 1박을 꿈꿔 봅니다 | 
즐겨찾기
공유하기
35 
1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비봉 능선 의상 능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