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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시즌을 맞이하여
올해는 집에서 가까운 지리산 권역으로 싸돌아다녔습니다
지리산 일출을 시작으로 하여
노고단 고개 탐방
황매산 오캠
형제봉 올라가기전 임도 갓길 노지캠
지리산 여름안에서 나는 그렇게 재잘재잘 거리는 소녀들과 함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들을 보면서 지리산의 볓빛내리는 밤을 보내었습니다
7월31일 ..
오전 11시에 장터목 자리를 확인하니까 1자리가 생겨서 광클릭하여 예매를 하였고
간단한 간식을 사서 중산리를 달렸습니다
2시30분경에 도착하여 3시에 산행을 시작하여 5시경에 장터목에 도착했습니다
자리가 없었든 이유가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많이들왔습니다
재잘재잘 소근소근되는 소녀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커피한잔하고
노을지는 지리산을 보고있으니까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으며 그렇게 지라산에도
밤이찾아왔습니다
모포를 들고나와 ..공사용 모래 포대에 앉아 쏟아지는 별빛들을 헤아렸습니다
몇분 지났을까요
소녀들도 모포를 들고 저처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자에 누워서 별들을 보고도했고요
조용하게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밤을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음악에 따라 시를 따라 했죠
내가 알고있는 작은 지식으로 저기별은 너희들별 ..저기별은 오빠별~~???? ㅎㅎㅎㅎ
지리산 대표소 1박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밤이 지나고 새벽을 찾아왔습니다
일출을 보기위해 학생들고 올라왔네요
너무 빨리 올라와 추위에 어쩔줄 몰라하는 학생들
가지고있는 일회용 비옷이라도 입으라고 건내주었습니다
어제 본 소녀들고 보네요
이 오빠 뒷에 숨어~~~바람을 다 막아줄게..ㅎㅎㅎ
또 그렇게 하하하하 호호호 하면서 30여분이 지났습니다
조금씩 먼동이 뜨오르기 시작합니다
해가뜨오르자 모두 ..와~~~~~~~~~~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신형원의 "터"를 들었습니다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며느리 밥풀꽃
이제..배 굶지말고 많이드세요
어찌보면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을 이야기해주는 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노고단입니다
중산리 주차장에서 노고단 고개까지만 산책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 없든날~~~
노고단을 가기위해
천은사를 거쳐야했는데
통행료 안받는다더니
역시나 ..받더군요
저 역시 차를 세워더군요
저는 ..손으로 빠이빠이 하고 차를 또 세웠습니다
아무도 안옵니다
찾아가서 ..저기요..아따아인기요??
불쓱 한번 처다보더니..아무 반응이없어 돈 안내고 그냥 올라왔습니다
노고단 포토 1번이라 생각하는 사진
파란하늘과 노란 원추리 ~~~~이쁘죠
노고단에서 습득한 .그또한 즐거움
차 타고올라가 형제봉활공장에서 본 운해
그리고 일출
황매산 오캠에서 하루밤을 자고 맞이한 일출
이상 별볼거없는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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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유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