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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캐나다셔츠, 클라터뮤젠 바르 브림캡 간단사용기1

게으른달팽이
등록일 2019-11-17 16:53
조회수 3306

지난 수능일에 도봉산에 올랐습니다.

당일 영상 2도 정도 였던거 같은데, 피엘 캐나다셔츠를 플리스겸 자켓으로 입고, 클뮤 바르 브림캡을 모자로 썼습니다.

바지는 게레를 입었고요.

캐나다셔츠의 활용도는 매우 좋았습니다. 일상용으로도, 플리스 용으로도 단단한 만듦새 덕에 안에 울내의 하나만 입고도 따뜻하면서 쾌적하게 산행을 했습니다.

바르 브림캡...이거 정말 맘에 드네요.

제가 원래 비니만 쓰면 두피가 가려워서 스마트울 비니, 파타고니아 비니 등등 사놓고 쓰지 못한 울모자(비니)가 많았는데...

바르 브림캡은 가벼우면서 귀까지 착 감아주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피 가려움없이 집에서 나서고 부터 산에 올라 다시 돌아올 때까지 계속 쓰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테가 있어서 그냥 비니보다 스타일도 좋고 여러모로 맘에 듭니다. 실착사진 첨부하며 간단한 사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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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91117_1630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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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5분전~

북유럽 스탈이 멋지십니다~^^ 저도 캐나다셔츠 레드체크 가지고 있는데 일상용으로도 잘 입습니다.

2019-11-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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