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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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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대청봉 왕복이면 정말 깝깝하실건데요....1500고지 넘어서야 조망이 조금씩 트이고 정상 다 가서야 제대로 된 조망이 보입니다.
즉 왕복하는동안에 거의 땅이랑 나무만 보고 가셔야 해요. 오색에서 주무시면 새벽에 한계령으로 이동하셔서 한계경 대청봉 오색이 괜찮아 보이긴한데... 관건은 대청봉~오색이 경사가 제법되기 때문에 산에 자주 안다니신 분들이면 하산시에 무릎때문에 고생 많이 하실 수 있습니다.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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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아쉬움만남기고
네. 하산때 가파른 경사때문에 스틱이랑 무릎보호대를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반대로 오색>대청봉>한계령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스틱은 바로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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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쎌K
한계령-대청과 오색-대청으로 시작을 각각 해 봤습니다.
1. 한계령-대청이면, 일출은 서북능선 올라타서 볼 수 있고, 능선타면 조망 터집니다. 운해도 좀 볼 수도 있구요. 기억에 이렇게 가면, 대청까지는 4시간정도 소요.
2. 오색-대청은, 3시간동안 끊임없이 업힐입니다. 그냥 올라갑니다. 앞 사람 뒷꿈치만 보고. 헉헉. 조망 그런거 모릅니다. 대신 가장 빠르게 가서, 대청봉 일출을 볼 수 있는 코스이긴 합니다.
한계령 시작을 추천드립니다.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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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산
저라면 오색에서 올라 한계령 하산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오색에서 대청까지는 그야말로 깔딱깔딱하게 만들지만 정상인 대청부터 한계령삼거리까지는 탁트인 조망이 정말 좋구요. 한계령 삼거리에서 한계령까지 하산길도 조망 괜찮읍니다. 경사도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서 하산하기 그렇게 나쁘지 않거든요. 안산 기원합니다.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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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뷔
오색으로 갔다 내려오시는건 비추합닏나. 저는 당일치기로 자주 설악산 등산하는사람으로써 한계령으로 가셔서 오색으로 내려오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한계령이 오색에 비해 오르기 수월하고 경치도 즐기면서 산행하시기에는 편하십니다.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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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정상에서만 조망이 트입니다. 물론 정상에서의 경치는 끝내줍니다만..
시간 차이도 크지 않으니 한계령~대청봉~오색으로 다녀오세요. 제발~
오전에 한계령 이동해서 오르는 방향으로 고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