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정상에서 컵라면 드시는 분들은..?47
- 어쩌쓰까잉
- 등록일 2020-07-09 18:54
- 조회수 1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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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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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만결재
예전에 친구가 보온병에 담와 왔는데도 점심때 어느정도 익더라고요.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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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보온병 성능 그리고 외부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한 겨울에도 산악용이나 성능 좋은 보온병은 컵라면 익고도 남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보통 집에서 뜨거운 물 반이나 1/3 정도 담아 온 다음 등산로 입구 편의점에서 라면사면서 기존 물 버리고 가득 채웁니다 지금까지 주인이나 점원이 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로드뷰, 거리뷰로 등산로 입구 편의점 확인하고 갑니다 그냥 갔는데 없으면 멘붕 옵니다 ㄷㄷ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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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욱
미리 양해 없이 뜨거운 물 담으면 뭐라 하는 곳 있습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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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컵라면 먹는 뜨거운물이 포함이지 보온병 채우는 값이 포함되어있는건 아닙니다. 조금 심하게 비약하자면 코스트코 양파랑 비슷한 상황같습니다만..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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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노을
일반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는 이런사람 한달에 몇명 없을건데. 경험담인데, 북한산 등산로 앞 편의점 에서라면 먹고 올라 갈려고 하는데 물이 하나도 않뜨거워서. 알바분한테 이야기 하니 이런분엄청많음. 물만 받으로 평일기준 하루에 20~30명식 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자재 해야 할듯합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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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저는 산 편의점에서 라면 구입 후 양해 구하고 뜹니다 들머리 근처에 편의점 없으면 미리 준비하구요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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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좋아
무조건 보온병이죠 집에서 나오기 바로 전에 끓여서 넣으심 되요 보온이 더 유지되려면, 내부를 따끈하게 만들고 다시 뜨거운 물 넣으세요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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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amahShivaya
편의점 물이 화상방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조금 낮은 온도라서.. 집에서 보온병에 담아 가는 것이 더 따뜻한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보온병이 어느정도 성능이 되어야 겠죠.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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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미리
새벽 다섯시에 보온병에 물 넣고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서 열두시쯤 윗세오름에서 먹기도 했어요 보온병은 애기 분유 보온병이었어요.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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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아침에 집에서 보온병에 담아 가면 저녁까지도 보온 유지됩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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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촌마을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where=all&frm=NVSCTAB&query=ffx900
지금은 구입하기 좀 그렇지만
등포 ffx900검색해보시면 아~~~~~~~~~~~~~~~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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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집에서 끓여 보온병에 담아옵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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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프로v
집에서 나갈때 보온병에 가져가도 라면 충분히 익습니다. 만약 라면 먹기 힘들게 물이 식으면 보온병을 바꾸세요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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