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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94/0000008289
네이버에서 월간 산 구독중인데 그냥 재미삼아 보시라고
올립니다. 저는 귀신을 믿는건 아니지만 일단 산이라는 거대한 대자연 앞에 경건한 마음은 갇게 되더라구요ㅎㅎ
산에다 지뢰 묻는것도 정말 싫어하겠네요.
급x 아니면 지뢰는 집에서 해결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되었습니다.
결론은 자연보호네요 ㅋ 등골 오싹하니 재미도 있었고 이유야 어쨌든 산을 아끼고 사랑해야 겠네요
산에선 귀신보다 1000배는 무서운게 사람이지요. 으슥한 저녁에 혼자있는 등산로에서 사람이 나타나면 스틱 꽉쥐고 생사를 넘나드는 혈투를 벌여야할지도 모른다는....귀신때문에 산에서 죽었다는 사람은 한번도 뉴스에 안나오지만 산에서 사람이 사람을 죽였다는건 자주 나오니깐요. 차라리 요즘은 귀신보다 개가 더 무서운 상황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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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다 지뢰 묻는것도 정말 싫어하겠네요.
급x 아니면 지뢰는 집에서 해결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