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을 잘 못가는 이유12
- 봉급조직원
- 등록일 2022-01-23 17:16
- 조회수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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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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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대통령
여자분들은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고요 특히 능선길로 오르면 들머리에서 일을 봐도 날머리까지 4-5시간을 여자분들은 버틸 수는 없습니다 적당히 등산로 이탈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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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걸음으로만리를
저도 장이 안좋아 공감합니다
서울만 벗어나면 자차로 다니실 원점회귀코스 산이 많이있습니다 등산객들이 많지않으니 좀벗어나서 삽으로 땅을판후 뒤처리만 깨끗하게 하시면 산을 다니시는데 큰문제는 없을듯합니다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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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저는 좀 긴장하면 응아가 마려워서...예전 등산포럼 모임때 마다 항상 장이 말썽이었습니다 ㅜㅜ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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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드로
인간의 생리현상이라 어쩔수 없죠. ^^
비슷한 이유로 제 와이프도 해발고도 높은 산은 안가려고 하네요.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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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뽐부냐
저도 그렇습니다. 배가 차면 더 심해서 상의 내의를 챙겨 입습니다.
전날 하고 아침은 신경쓰거나 거의 안먹고 물은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사탕이나 초콜릿 정도만 조금 먹고 조심하는 편 입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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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킼
공감합니다. ㅠㅠ 저는 과민성 방광 증후군이라서 약도 먹었어요. (저도 여성입니다.)
진지하게 이런 제품 사용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고요.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남성분들과 동일한 자세로 처리할 수 있으니 옷을 벗고 입을 때의 혹시 모를 염려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2022-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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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써보신분(?)말로는 몸에 묻는대요. 휴대하기도 힘들고...그냥 숨어서 봐야죠
202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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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mun101
비뇨기과적 이상은 없어도 증상은 있을수 있겠지요 방광 혹인 전립선의 문제 인지...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 문제 일수도 있어 방광을 자극하면... 저도 겨울엔 등산시 자주 소변이 마렵...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고 소변을 일정시간 참아 보셔요
2022-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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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기리
저도 비슷한 경험을 어릴적부터 겪었고
지금도 산악회 버스 타면 온통 화장실 생각뿐입니다.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 크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씩 시간을 늘리고 산에 자주 다니다보연 이것도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심리적인 영향이 크니 편한 마음으로 서서히 시간을 늘려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2022-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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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리콧
여잔데 겨울 산행 시 물 안 마십니다 ㅜ 추우면 소변 너무 마려움 ㅠ
202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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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산 오르기전에 무조건 나오던 안나오던 화장실에 꼭 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