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계 처럼 충전의 번거로움이 없다 뿐이지,  솔라충전도 결국은 소모품인 기존 밧데리에 충전해서 사용합니다. 

@마낭 아 오해가 있게 말씀드렸네요. 그부분이 그런뜻으로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ㅎㅎ

@마낭 

그 번거로움이 제일 중요한건데요

@마낭 이분 무슨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매번 시계 풀어 충전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게 핵심인데 

누가 배터리로 사용하는줄 모르나요?

단지, 내비 화면에서는 진북만 인식하는 터라 진행방향을 거꾸로 표시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가민 글로벌에서 펌웨어 v14.1 베타버전을 내놓은터라 가민 코리아에서도 얼마 안가서 펌웨어 배포한다고 하네요.

@howling 

아 네비 사용시 문제가 있었군요.

글로벌에서 펌웨어가 나왔다면 우리나라도 조만간 수정되겠군요. 

자세히 답변 주셔서 많은 도움되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인스팅트"는 그냥 펌웨어수준의 업데이트만 가능하고 앱을 따로 개인이 자유롭게 설치할 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스팅트"가 GPS가 안 달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인스팅트"는 워치에서 고도 측정을 GPS를 통해 보여주는 게 아니고 기압 고도계를 이용합니다 이런 방식은 카시오 프로트랙(스마트워치가 아닌 스포츠 워치형) 트리플 센서처럼 기압계와 온도 그리고 고도의 알고리즘을 이용합니다  

대신 gps 엔 기록이 되어 gpx 파일로 변환하면 타원체고값이 적용됩니다 

GPS가 무슨 근거로 스마트폰 보다 좋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민이 많은 gps의 표준을 만든건 사실이지만 결국 조립업체이고 칩셋을 생산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미군에 납품하는 제품은 민간용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정밀합니다 아마도 오차가 cm~1m 내외일듯 싶은데요 이렇게 정밀한 이유는 군사용 L1과 L2 밴드(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인스팅트"는 가당치도 않죠~ ㅋㅋ 그리고 GPS 의 성능은 크게 칩셋과 안테나의 성능에 달렸습니다 아무리 워치에 내장된 칩셋이 좋아도 안테나 길이 때문에 그리고 위치 때문에 스마트폰 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워치에 들어간 칩셋보다 스마트폰에 들어간 칩셋이 더 좋습니다 게다가 안테나 길이는 비교가 안되고요

지금 현재 최신형 스마트폰은 듀얼밴드를 넘어 트리플 밴드가 수신이 되고 SBAS까지 수신됩니다  근데 "인스팅트"는 2세대에서 3세대가 뒤진 칩셋을 사용합니다 그래도 많이 발전해서 "GPS, 글로나스, 갈릴레오 까지 되는 다중 GNSS 수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바이두나 QZSS 위성이 수신이 되면 좋지만 "인스팅트"는 안되네요

참고로 애플워치5는 GPS & A-GPS, GLONASS, Galileo, QZSS 가 지원되고 삼성 갤럭시 워치3는 GPS & A-GPS, GLONASS, Beidou, Galileo까지 지원됩니다 스펙만 놓고 보면 애플, 삼성 윈입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안테나가 작기 때문에 도긴개긴입니다 

@배가 제가 피닉스를 쓰고 있어서요. 피닉스 경우엔 고도를 gps와 기압센서로 함게 보정을 합니다. 

정밀도가 높다는 건 스마트폰 앱과 가민 기기로 로그를 기록해보면 스마트폰의 라인이 많이 뜰쑥날쑥한 경험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고드름  기분이 나쁠리가요~~ ㅎㅎ 그런거 없습니다

대부분  gps앱들이 gps 데이터와 기압을 이용해 고도를 측정합니다 근데 기압에 대해 실시간 보정이 안되기 때문에 차라리 기압을 배제하고 측정하는것이 더 정확합니다

구형 스마트폰이고 gps앱 설정을 잘 못하면 흔히 밤송이라고 하는 형태의 기록이 됩니다 피닉스는 gps설정 조작이 몇개 없고 자체 최적화돼서 깔끔한 기록이 됩니다 근데 자세히 위치 기록을 보면 개방된 곳에서도 오차가 좀 보입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과는 비교 불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