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제일 시원한 원단이 뭘까요?12
- 둥그러니
- 등록일 2022-06-20 09:30
- 조회수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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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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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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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유
기능성 옷들은 폴리에스터+폴리우레탄+ 엘라스틴 3가지 종류의 섬유를 적절하게 배분해서 만들죠....
결론은 도찐개찐입니다. 후기도 믿을게 못되는 이유가 당일 날씨, 습도 ,바람 ,햇빛강도에 따라 빨리 마르는 시간이 차이가 나기때문에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객관적이지가 않지요............만일 정량적으로 제일 시원한 원단의 순위가 매겨질 수 있다면 사람들이 제일 시원한 원단으로 만들어진 옷만 사겠죠.
202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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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페인
수십가지 기능성 티셔츠를 입어봤는데 제 경우에는 여름철에는 필드센서 원단이 제일 나았습니다.
폴라텍 델타도 쓸만합니다.
두 원단 공통점이 살짝 까슬거린다는 점인데, 미세하게 울퉁불퉁 엠보싱이 있어 그렇습니다. 그래서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고 땀이 나도 몸에 덜 달라붙어 쾌적합니다. 고온다습한 우리나라의 여름에 적합한 원단이라고 생각해요.
202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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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t
PP 폴리프로필렌이 아무래도 속건성으로 시원하지 않을까요?
/Vollago
202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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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시어서커가 싸고 시원합니다.
직조방식이 주름져 있어서 몸에 달라붙지도 않고 통풍,속건성 까지 좋은데 단점이 너무 얇아서 비칩니다. 블랙으로 샀어도 햇빛에 보면 팬티가 비쳐요....
2022-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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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이야 거의 나일론.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섞어서 만들겠죠. 직조방식이야 메이커 고유 기술일테고요.
특정 메이커는 재생 자재도 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