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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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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저 당시의 특징.
조끼는 당연한 것이고, 청바지에 스타킹을 무릅까지 올려 신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등산모자엔 다녀 온 산의 뱃지가 수두룩하게 붙어 있음, (처음엔 해당 지역 것만 팔았는데, 후엔 전국구가 되어 안 가고도 살 수 있었음) 거기에, 송림 수제 등산화를 신으면 왔다...였죠.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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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송림 수제 등산화 검색 해보니까 아직도 파네요. 족형 떠서 기본형이 70만원이군요.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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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네.
족형을 떠서 맞춤으로 하다 보니 가격이 만만찮죠. 대신, 밑창 갈이를 하면 오래도록 신을 수 있다 보니 그만한 값어치는 한다는 생각인데, 요즘은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기성화(캠프xx)를 즐겨 신습니다.^^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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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장터
사진 속의 분들 복장 보면 그래도 제법 갖추어 입으신편(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으로 보임) 70년대말~80년대 초반엔 보통 운동화 신고 등산, 돈 모아서 RF 누벅등산화(지금의 레드페이스 모태기업) 사면 애지중지 아껴 신었다는~~ 송림제화 수제 등산화는 해외 원정산악대나 전문 산악인들이나 신던 시절.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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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ova199
어르신들 멋쟁이네요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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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이마자요
등산조끼는 주로 여름에 입지요.
그보다 요즘은 레깅스가 대세. 남녀불구하고 레깅스 차림.. ㄷㄷㄷ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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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석열위천공
탑골공원 교복
젊은 사람들은 작업할때나 입죠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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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요즘도 꽤 입을걸여... 작년 봄에 부모님 사드렸는데...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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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청바지에 발토시가 기본이였죠.
갔다오면 허벅지살이 쓸려서 연고 바르고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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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맹덕
저런 조끼는 공사장에서 많이 볼거 같은 패션입니다 툭히 목수 아저씨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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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르긴 몰라도 아크나 클뮤에서 만들면 또 난리날겁니다. ㅎㅎ
붉은색 체크셔츠도 많이 입지않았나요? 산악부 선배 복장
요즘은 등산복 순면으로 입으면 저체온증으로 큰일난다고 난리들이지만...
실제로 오긴 와요 ㅋㅋ 잠결에 히트텍 대신 면티 입고 한라산 갔다가 땀 안 말라서 뒤질 뻔 했어요!
이건 피엘라벤 캐나다셔츠라는 제품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