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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근처 마트 레드페이스 매장가서 제일 싼걸로 산 등산화입니다.
그 당시에도 1~2년 정도 묵은 제품이었을거 같고요.
저거 신고 한라산 포함 몇번 사용하긴 했는데, 그 이후엔 코로나 기간이라 산엘 안갔고요.
어제 다시 신고 등산했는데 저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아직은 뒷꿈치쪽 밑창은 잘 붙어있는거 같습니다.
안전을 위해 과감하게 버려야 할까요? 본드라도 붙여서 몇번 더 쓰는게 나을까요?
지난번에도 몇년 묵은 등산화 신고 산에 갔다가 밑창 떨어져서 고생했던 기억이...
코로나전이면 벌써4년이상은됐을텐데 동네뒷산이라면모를까 장시간걷는곳이라면 새로사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얼마전 뽐게에 등산화 몇번 올라왔을때 사 뒀으면 좋았을텐데요...
4년이면...수명을 다했다고 봐야죠...
몇몇분들은 4년이면 아직쓸만하다....그런말 하시는데..
다년간 산을 다년 본 결과..밑창부분 접착력 떨어져서...
떨어진 순간....정말정말 등산하기 힘들어집니다..
넘어지고...발의 발라스 안맞아서....걷는것 자체가 힘들어짐...
안전을 위해서 정리를 하시는게 좋겠네요.
레드페이스도 밑창 as가능은 합니다
이마트안에서 대리점본거 같은데 한번 문의해보세요
예 저도 같은 기억이... 깔끔하게 수리 안되면 버려야겠습니다.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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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이면 벌써4년이상은됐을텐데 동네뒷산이라면모를까 장시간걷는곳이라면 새로사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얼마전 뽐게에 등산화 몇번 올라왔을때 사 뒀으면 좋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