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7만원 안팎 예상하시면 될 듯.  두분이서 타시는 것이라면 큰 부담 없죠. 

관음사 하산이라면, 보통가 1시간에 1대꼴이니. 미리 검색으로 시간 맞춰 하산하시면 좋습니다. 

전, 버스정류장 가니 딱 5분전에 출발 했더라는.... 

중부쪽은 오늘 눈이 많이 오는걸로 되어있고 제주는 내일 눈이 예상되는걸로 나오더라구요

눈이 많이 오면 통제라는 암초가.....

제주시내면거의  만차로와서 탈수가 없어요..

편히 택시타고 가세요

돈만 넉넉히 주면 택시는 폭설이라도 갈 수 있습니다.

눈 무릎까지 쌓인 날 콜밴 잡아타고 성판악 입구까지 갔다가

입구컷 당해서 걸어서 제주대까지 간 적 있습니다.

카택부르면 금방 잡혀요 새벽 5시에 카택잡아 관음사 다녀왔었어요(11월경) 그리고 지난주에는 6시출발 제주시청 첫 버스타고 성판악 다녀왔구요 요 버스타면 실질 등반 시작시간은 7시쯤(아이젠착용 등)이고, 저는 걸음이 매우 느린 여성인데 성판악(사라오름경유)-관음사코스로 총 11시간 걸렸습니다. 백롬담 휴게시간 1시간 포함입니다. 6시 20분쯤 하산하였고 5시 55분부터 해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참고하셔요. 버스타고 가셔도 충분하긴한데 5시 맞춰서 가는게 안전빵이긴하죵 헤드렌턴 꼭 준비하시고 선글, 장갑, 모자 필수에용 버스타실꺼면 제주시청근처에 숙소잡으심 편해요 (전 유엔아이 게하에 묵었어요)

스틱 장비도 빌려주고요.

갑자기 예약하시면 숙소 잡기도 어려우시겠군요.

전 16일에 당일치기로 갑니다. ^^

1박 하면 좋은데요.

전 다행히도 제주도민들하고 가게되서 공항에서 픽업을 해주니 편하긴 하네요. ^^

저는 지난주 다녀왔는데 제주터미널 근처 숙소에서 잤습니다. 성판악 가는 버스 첫차가 6시에 있어서 7시 정도에 도착하여 등산 시작했고 올때도 같은 버스 타고 터미널까지 편히 갔어요. 

올해부터 5시부터 등반이 가능하니 택시 이용하여 빨리 가시면 좀 더 여유있게 가실 수 있을거예요. 7시 전에 가면 해 뜨기 전이라 야간산행용 헤드랜턴은 준비해 가시는게 좋아요. 

문제는 날씨가 허락해줘야 하는데요. 원래 예약했던 날 전면통제 두번째 시도엔 부분통제로 진달래밭대피소까지만 가능하여 또 포기하고 세번째 시도만에 백록담 보고 왔어요. 그날도 날씨는 흐렸는데 다행히 제가 도착한 오전 시간에 해가 들어 백록담 볼 수 있었어요. 날씨의 행운이 있으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