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어르신..8
- 고아모
- 등록일 2022-10-09 15:55
- 조회수 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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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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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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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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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음파
전 바로 전날 5일에 혼자 공룡능선 다녀왔는데 비때문에 예상보다 많이 춥고 미끄러워서 쉽지 않던데 다음날 저런 일이 있었군요. 길에 물이차서 여기가 길인지 냇물인지 엄청 헷갈리더라고요.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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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대
기사 댓글이 참지저분하네요
이데일리라 그런가?
80세 정도에 일행들과 등산다니는분이 당일 공룡 가겠다고 계획 세울정도면 충분히 완주가능한 계산을했을거고 댓글 달아놓은 본인들보다는 체력훨씬 좋을텐데 악천후에 길을 잃은걸 나이먹고 무리한걸로 저렇게 글을 달아놨네요 ㅉㅉ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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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쎌K
눈비로 가스끼고 시야 흐리면, 정말 무섭습니다. 아는 길도 잃습니다.
기억에 동해 두타산 정상이 길이 몇군데 있는데. 흔한 가스가 끼면, 동서남북 방위가 판단이 안섭니다. 나침반 있고, 쓸줄 안다면 가능. 다 알고 있는 길도, 갇히면 먹통되기에. 남일 아니라 봅니다.
이태 전, 운길산-예봉산 종주하는데. 80대 분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그 체력에 제가 탄복을 했죠. (저도 발이 빠른편이라.).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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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유
햐--기사보니 댓글들이 차마 못읽을 수준이네요.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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