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초보 질문입니다.19
- 허니버터마카다미아
- 등록일 2020-05-13 15:06
- 조회수 1964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브라질77
검색 많이 하신듯하네요. 무난하고 추천많은 제품들이네요.
다만 저는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제품들이 좋다는것은 인정합니다만 그런것들로만 걸치다보면 좀 클론되는 기분이라 남들이 잘 안쓰면서도 좋은 제품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2020-05-13
|
|
0
0
허니버터마카다미아
네 맞습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종합해본 결과인데.. 다들 차이가 있을텐데 입어보지도 않고 저렇게 정한다는 것도 참 그렇네요 ^^;; 혹시 하계 등산바지 중 추천해주실 수 있는 숨겨놓은 제품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05-13
|
|
|
0
0
 이태리타월
지금 옷에 스틱과 양말 정도만 있어도 당일치기인 한라산 까지는 될 것 같아요^^
2020-05-13
|
|
|
0
1
구체적인 계획을 하고 계신걸 봐서는 꽤 많이 고민하셨네요.
말씀하신 장비들은 모두 어느정도 검증되어 있으니 장비자체는 모두 문제 없습니다. 다만, 그것들이 나에게 맞는거냐는 조금 다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감히 제 의견을 드리면, 이미 등산화는 사셨으니, 서울 근교산을 다양한 코스로 조금씩 거리를 늘여가면서 아무 백팩에다가 물병만 넣고 다녀보세요. 첨엔 4~5Km... 점차 늘여서 8Km 언저리.. 10K이상... 15km 이상... 다니시면서 다른분들 장비도 좀 보시고, 내게 뭐가 정말 꼭 필요한지를 생각하셔서 구매하셔도 늦지 않으리라 봅니다.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미리 사놓으면 꼭 불용품이 생기거나 중복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2020-05-14
|
|
|
0
0
허니버터마카다미아
감사합니다. 애플워치로 확인해보니 관악, 도봉산 다녀왔을 때는 12~15키로정도 다녔었네요. 이 글을 읽기 전에 스마트울 양말과 아크테릭스 버킷햇?을 구매했구요 등산 바지는 일단 마무트(marmut와 marmot 차이도 이제 알았어요^^;) 가서 저렴한걸로 사서 다녀봐야겠네요. (헬리오스가 생각보다 무지 커서 나이키 런닝 바지에는 안어울리는 듯 하네요..)
아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등산화가 등산 양말을 신고도 쬐금 여유가 있는것 같은데 이런경우 등산화가 큰걸까요? 막 발이 안에서 움직이지는 않는데 뭔가.. 뭐랄까.. 답답하다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손가락은 두개가 깔창까지 내려가기는 합니다. 운동화 깔창을 하나 추가로 넣어서 신어 봤는데도 답답한 느낌은 안들구요.
아무튼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0-05-15
|
|
|
0
0
허니버터마카다미아
오늘 노원 매장까지 가서 사이즈 한치수 작은 것으로 교환하고 왔습니다. 잘 맞아서 기분이 좋네요.
^^
2020-05-15
|
|
|
0
0
누난내맘조또몰라
스틱은 꼭 구매하세요. 저도 현재 등린이인데 몇년전 입문 때 허리,무릎아프고 산행길이 너무 힘들어 거부감 때문에 안하다 자연이 그리워 다시 입문했습니다. 이번엔 추천대로 스틱을 구매 후 같이하고 있는데 다리에만 집중된 힘들이 스틱으로 인해 온몸에 분산되니 힘도 덜 들고, 전신운동이 되더군요. 무엇보다 등산은 무조껀 힘들다란 고정관념과 거부감이 사라지게 됐어요. 덧붙여 입산시 화기를 못들고 가다보니 자연스레 금연도 하게되어 폐활량도 증가된 느낌이 듭니다.. 순기능이 참 많습니다^^
2020-05-14
|
|
|
0
0
허니버터마카다미아
스틱은 아버지꺼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저는 비흡연자라 폐활량은 모르겠지만.. 웨이트+ 줄넘기로만 하던 운동을 등산을 해보니 색달라서 너무 좋습니다. 더군다나 아버지와 간혹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좋구요.
2020-05-15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뭔가 대단하신듯.-_-b
아니에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