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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뜻밖의 휴가로 뭐 할지 하다가
삼악산 사전답사 다녀왔어요 윤하랑 갈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다 윤하 등원 시키고 삼악산 다녀와습니다
결론은 갈 수 있다!!
사진 위주입니다
이건 썸내일용 어제 수락산 기차바위
강촌역 버스 시간 확인 하고 가세요 정확 맞춰 오더군요
이뷰는 자전거 타고 와서 많이 봤어요
의암호 ~ 용화봉 ~ 등선폭포
입장료 2000원 상품권 2000원으로 돌려 주네요
ㅋ 초반부터 길이 거치네요
진짜 미친새끼가 많아요 정상석 테러
도상으로 연구 했을때 40분이면 정상 도착 하겠지 했는데 ㅋ
계곡에 30cm 넘는 물고기가...
바로 여기 깊지도 않고 넓지도 않은데 어떻게 살고 있지
토요일 봉산 (치킨 그냥 먹기 미안해서 들린산)
구라청 열일 한날이죠 오전내내 예보 틀리다가
13시 비는 또 정확히 맞추네요 ㅋ
봉산 정상
죄수 같기도 ㅋ 치킨먹기 힘들다
서오능 맛집이죠 카우보이
한마리는 아쉬워서 2차로 유진치킨
일요일 수락산
많이 가봤지만 전과 반대로 오릅니다
석림사에서 오르는건 첨인데 길 찾기 어렵더라구요
물놀이 하고 싶당
햇살이 좋아서
누나들이 찍던 포즈 따라해봅니다
기차바위 전 워밍업
5월에 눈소식에 핫했는데
여긴 아직 눈이 남아 있네요
수락산 최애 기차바위
정상에 눕 먹방
보상은 아이스크림
하산길 독수리바위라는데...
도전정신
아 여긴 진짜 못 참겠다
난 못들어가니 돌이라도
3일 쉬고 출근 하려니 힘드네요
오늘 내일이면 어린이날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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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어른인데도 기차바위 무서웠어요
어려서부터 용감하게 저렇게 해보지 않아선지
무서운거 극복이 잘안되는데 대단하네요
높은곳을 애기때부터 자주 가서 그런지 고소공포증은 아직 없는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