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케이블카 노선 변경14
- 수영갈매기
- 등록일 2016-06-10 09:20
- 조회수 1195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610.220121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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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짱
결국 만들긴 하나 보네요. 간월재까지는 임도도 잘 뚫려있는데 굳이 케이블카를 놓을 필요가 있는지 참.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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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갈매기
영남알프스에만 얼음골에 이어 케이블카 두개소네요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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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짱
가을에는 피해야 할 곳으로 변경 되나요??
사람들 좀 있기는 하겠지만.. 가을 한철 장사 뿐 안되어 손해 볼것 같네요.. 사계절 내내 사람 많은 산도 아니던데...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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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강이
상대적으로 백패킹하는 사람들은 편하겠지만 결국 만들어지는군요.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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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 코스가 좀더 명확하네요..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878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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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핀찔레꽃
가을 억새피는 한철빼고는 수익이 없을 텐데....좀 무리수 입니다,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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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속기억
백배커들 한테는 좋은 소식이네요
자연 훼손 이러는데 전 그다지 훼손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쪽이라 사람이 발들여 놓는 순간부터 훼손의 시작 이라고 생각 합니다. 등산인들 만큼 똥오줌 쓰레기 여기저기 싸질러 놓을까 싶네요.. 설악 한계령 구간에서 등산로 벗어나면 널려 있던 똥덩어리들이랑 휴지들 과일껍질등을 보고 느끼점. 덕유산에서도 중봉을 넘어서 가는 길에 봤던 바나나 껍질 귤껍질등... 일반인들이 오가는 길은 아니니.. 어차피 케이블카로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은 일부 걷기 쉬운 구간만 왔다 갔다 하지 크게 많이 벗어나서 똥싸지르고 쓰레기 버리고 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전 자연을 일부 소수들의 전유물처럼 여기는건 반대고 모두가 같이 누릴수 있으면 어느정도 개발을 해서 다같이 누리자 쪽이라 너무 극단적으로 반대하는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케이블카 놓으면 산이 황폐해지고 녹지가 사라지고 거기 살고 있는 동물들이 다 죽어 나가는 것 처럼 반응을 하는데 .. 오히려 거부감만 드네요.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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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메
사람 많이 다니는 한계령 코스 같은 곳에는 중간에 화장실 설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 생리현상이 예고하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급한 배탈이나 이런경우도 있을때 등산로 옆에 들어가서 볼수 밖에 없지요. 등산하면서 똥싸지 말라고 하는데 누군 싸고 싶어서 등산로옆 한적한 숲속에서 쪼그려 앉아서 보고 싶겠습니까? 나오니까, 급하니까 길옆 숲속에서 보는거지
20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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