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지원센터
스포츠포럼 | 캠핑포럼
지난 2022년 12월 29~31일 전남의 5산을 다녀왔습니다.
(팔영산, 덕룡산, 천관산, 두륜산, 달마산)
그중, 2일차 1/2 덕룡산,
오전에는 덕룡산 등산하고,
오후에는 천관산에 가야해서, 최단코스로 다녀왔는데 조금 후회가 될 정도로 예쁜 산이더군요.
비슷한 의미로 홍성의 용봉산이 그랬습니다.ㅎㅎ
최단 코스라 그런지 2시간이면 충분할것 같고,
길은 꽤 험해서, 난생처음 아이젠을 착용해 봤습니다.
신기하게 등산로에만 눈이 많더군요.ㄷㄷ
산의 고도만 보고 갔다가 큰코? 다치는 산이기도 하지요.
애기들이 잘 따라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이들에겐 신나는 놀이터라곤 하지만,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곳이 산이라서, 걱정이 앞서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갑을 꼇다. 벗었다. 20번쯤?
제 등산 베낭엔 5인분의 컵라면 온수, 식수(3리터), 간식 등이 들어가곤 합니다.
운동이 되서 좋긴 좋은데....
ㅎㅎ
이 무서운 산을 겨울에 가셨어요?
전 봄에 갔었는데도 하산할때 다리 떨려서 혼났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등록안내
등록안내
산의 고도만 보고 갔다가 큰코? 다치는 산이기도 하지요.
애기들이 잘 따라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이들에겐 신나는 놀이터라곤 하지만,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곳이 산이라서, 걱정이 앞서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