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아노락인데 소프트쉘 인거같아요. 안감이 있어서 2겹이네요
하드쉘로 하나 사야할까요?
충분하죠 미드레이어만 신경쓰면되죠 하드쉘 굳이 필요없음
하드쉘 입고벗고 한번만 하면되죠
미들레이어만 신경쓰면 하드쉘 정상에서나 한번이죠 활용도가 가장 떨어진다고봅니다 그돈으로 운행용 소프트쉘 사는게 더 나음
이게 그렇긴하더라구요 ㅠ
등판에 고어 인피니움이라 새겨져 있고, 아노락 내부를 보니 재봉선에 심실링 처리가 전혀 않되어 있군요. 어느 정도의 눈이나 비등은 막아 주겠지만 근본적으로 완전 방수를 기대하기는...
방풍 위주의 아노락 제품인 듯. 바우처럼님 말씀대로 입고 벗기가 불편하긴한데, 우중산행등을 안하신다면 하드쉘은 비상용으로 가방에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 본인의 산행 패턴에 따라서 판단.
그렇군요 등린이는 하나씩 배워갑니다 ㅠ
땀이 많으신가요?
전 요새 드는 생각인데 경량 패딩 필요없이 정상부근에사만 쉴 용도로 토렌쉘 3L 하나만 있으면 될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번 선자령 만큼의 바람정도면 그냥 입고 운행하고 왠만한 영하는 오르다 더워서 결국 반팔 입게 되어서요
땀이 좀 있는 편이에요. 가볍게 동네산 실운행 해보면 제 스타일을 찾을수 있겠네요!
음,,어느 산을 가느냐에 따라 달라요~
예를 들어 수도권 근교 10키로이하 산행이라면 레이어 여러벌 겹처 입고 저 자켓과 경량 패딩으로 가능해 보이고요,
원정 산행 천고지이상가시면 저체온증 올거 같아 보온 대책 더 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등생아로서 올해는 이걸로 해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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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죠 미드레이어만 신경쓰면되죠 하드쉘 굳이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