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에서 바라본 남쪽 방면입니다. 방태산을 사이에 두고 오대산, 계방산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가장 멋진 산세를 보여줍니다.
다음블로거 가리왕산지기님(blog.daum.net/maastricht/)의 자료를 베이스로 지도와 산경표를 보고 제가 몇 가지 더 추가했습니다.
정식명칭 없이 해발고도로 불리는 봉우리들은 제외했습니다. 잘못된 위치가 있으면 댓글로 수정요청 부탁드립니다.
소청으로 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설악산 서쪽 방면입니다. 멀리 화악산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봄에는 가리봉과 안산을 두루 걷는
서북능선도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꽤 힘든 코스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보상도 확실할 것 같으니 일단 기대해봅니다.
2015. 2. 22 업데이트
(매봉산과 대암산의 위치를 수정했고 매봉, 가칠봉, 대우산을 포함하는 도솔지맥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사명산에서 북으로
진행하는 화천 일산(해산)과 대성산도 포함했습니다.)
설악산은 동쪽이 바다라서 특별한 조망은 없습니다. 북동쪽의 공룡능선 방향 조망입니다. 반쯤 넋이 나간 얼굴로 절뚝거리며
"내 연골 내놔~!!" 비명을 지르게 한 지옥의 마등령을 위시한 설악산의 골드문입니다. 드루와 드루와~(안가 임마..ㅠㅠ)
다음엔 마등령은 쏙 빼고 오세암에서 올라 공룡 찍고 천불동으로 내려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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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지식이지만 산행에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수정요청 해주십시오.
간간이 찾아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조망개념도는 새로 정정되는 정보를 업데이트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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