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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럼 | 캠핑포럼
2만원대 접이식 스틱 구입 후 첫 산행 갔다왔습니다.
만듬새가 조금 부실해서 우려했는데
12km 산행 내내 사용해보니 일단은 큰 불편 못 느꼈어요.
장력 조절이 안돼서 유격이 있는데 등산중엔 크게 못 느꼈고요.
내구성은 첫 사용이라 어떻다고 말할 수 없겠네요.
다만 제일 상단 플릭락 부위가 플라스틱이라 자주 사용하면 부러질 위험이 있어보입니다.
헬리녹스, 블다Z폴 보다 코스트코에서 3만원대 구입한 캐스케이드 접이식이 주력이에요.
2만원 초반이라는 가격이 다 용서해 주네요.
국내 판매자한테 샀는데 직구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지인이 케스케이드 z폴인데
제법 좋더군요
내일 지리산 가는데 요거 챙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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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블다Z폴 보다 코스트코에서 3만원대 구입한 캐스케이드 접이식이 주력이에요.
2만원 초반이라는 가격이 다 용서해 주네요.
국내 판매자한테 샀는데 직구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지인이 케스케이드 z폴인데
제법 좋더군요
내일 지리산 가는데 요거 챙겨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