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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쪽 부곡탐방지구로 올라가니
이게 악산이나 싶네요
완전 육산, 오대산 느낌나네요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오르막이 부드럽고, 올망졸망한 능선길, 잣나무 숲길에 계곡길까지
치악산이 가진 거의 모든 멋이 살아있고, 크게 힘들지 않아서 추천할만 하지요.
단점이라면 들머리까지 거리가 있고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또한 들어가고 나올때 치악산 드라이브로 한바퀴 도는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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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 오르막이 부드럽고, 올망졸망한 능선길, 잣나무 숲길에 계곡길까지
치악산이 가진 거의 모든 멋이 살아있고, 크게 힘들지 않아서 추천할만 하지요.
단점이라면 들머리까지 거리가 있고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