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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회원님들 사진 눈팅만 하다가 저도 산행후기 한 번 남겨봅니다(뭐 별거 없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어디산을 가볼까 하다가
갑자기 월악산 영봉의 정상석이 보고 싶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ㅋ
덕주사 > 영봉 > 중봉 > 하봉 > 중봉 > 영봉 > 덕주사 코스로 원점 회귀 하였습니다
출발하면서 간단히 한 컷
오르기 한 시간 정도 시작 한 지 되었을 때 도착한 전망데크 인데
곰탕입니다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송계 삼거리 - 신륵사 삼거리 사이 구간을 통과하는 중에 슬슬 햇빛이 들기 시작합니다
영봉에 오르려면 이 수많은 계단을 올라야 하죠
드디어! 영봉에 올랐습니다!
네, 맞아요 그냥 저 정상적을 실제로 보고 싶었습니다
시작할때와 다르게 개인 하늘에 또 한번 감동
영볼에서 한참을 쉬다가 중봉쪽으로 하산(?)을 사작합니다
표지는 없지만 지도상 여기쯤이 중봉으로 추정....
목표 삼았던 하봉 추정되는곳 도착
중봉과 하봉은 아무 표지가 없는게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ㅜ
다시 영봉을 거쳐 덕주사로 원점회귀 하는길
한참을 내려와 헬기장에서 찍은 영봉의 모습. 역시 웅장합니다
올라갈때는 안개 때문에 저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차라리 그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올라가면서 이렇게 봤다면 지레 겁먹었을듯... ㅋㅋ
또 한참 내려와서 영봉
자꾸 쳐다보게되는 광경입니다
시야가 트이니 모든게 달라 보입니다
또 아주 멀찍이서 영봉
그래도 정상에 댕겨왔는데 인증샷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ㅋ
힘들긴 했지만 (특히, 영봉-하봉 왕복구간 ㅜㅜ)
그래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정말 별 거 없는 산행후기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회원님들 언제나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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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송계오토 캠핑장에서 봤던 그산(?) 이군요.
맑은 날씨에 정말 멋진 뷰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몸이 게을러 아직 올라가 보지 못했지만 올해 안에는 한번 가봐야 할 거 같아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아, 저는 산 입구에 들어가고 나가고 하면서 오토캠핑장 지나갔습니다~
시간 나실때 슬슬 올라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밑에서 보는것과 위에서 보는게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미흡한 사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