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당하는 가수분해13
- 양달토깽이
- 등록일 2022-04-15 09:40
- 조회수 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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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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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
한 두세번 신었는데 신고나가다가 분해되더라구요... 그땐 가수분해가 뭔지도 몰랐지요 진짜 쫄대 몇개 들고 다녀야겠더라구요.산위에서 저래버리면...... 저때는 등산 안가고 가끔 운동나가는 정도라서.... 수리 안하고 버렸네요 지금 생각하니 그냥 45000원내고 바닥 갈이 하는게 나을뻔했네요 저 신발은 저가이긴 했어도 발은 편했던 기억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110810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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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달토깽이
일단 동네 뒷산 마실용으로 사용하다
더 떨어지면 교체 할까 생각중입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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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사리
아까버라... 혹시 모르니 비상용으로 쫄대 가지고 다니세요.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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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ong132
등산화는 비싸도 그해 새로 나온제품만 사야되는거 같아여. 몇일 산행을 할땐 불안해서 보아있는 신발도 안신어여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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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71
한 십년전쯤 타지 사는 동생 사줬던 뉴블랙스톰인데, 한두달 전 동생이 산에 안다녔다고 하면서 택도 안떼고 저 신으라고 돌려주더군요. 아무리 택도 안뗀거라 해도 가수분해가 불안하기도해 산에서는 안신고 인근 돌아다닐 때나 두번 신었는데 어제, 기간으로는 2주 정도만에 저렇게 됐습니다. 저는 오래됐으니까 머지 않은 시점에 가수분해 될거라 예상했었는데도 놀라웠던건, 겉으로는 전혀 표도 안나던데 한순간에 저렇게 바스라지더란 점입니다. 이전에 중창 가수분해를 두번 겪었을 땐 '한순간'이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예전부터 만약을 대비해 배낭마다 케이블타이나 청테이프를 넣어 두고 다니기는 합니다만 산에서 무방비 상태에서 저렇게 돼면 난감할거 같단 생각이 새삼 들더라고요.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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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달토깽이
저는 얇은 철사 2미터 정도배낭에 있습니다 아직 초기라 지금 8킬로정도 누비길 돌고 왔는데 아직까지는 멀쩡합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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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저는 신발장에서 꺼내서 신고 나가는데 쿠션이 너무 푹신해서 중심잡기가 힘들다고 느꼈는데
밑창이 걸어온 길 따라 조각조각 떨어져 있더라구요.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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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꿉네요
등산화 나름 종류별로 많은데
뉴배핀만 신는다고 한소리 들을정도로 최애 등산화입니다 ㅎ
검색해서 합충님 창갈이 글 봤습니다
전 뉴배핀이 다른거에 비해 무겁고 바닥이 하드해서 잘 안 싣었는데 글 보고 릿지창으로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