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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댓글로 RMA 생각 쉽다라는걸 알려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11마존에서 5600G와 뽐게 박격포맥스에 장착해서 몇달간 잘 사용하던중 저번달부터 블루 스크린이 뜨고
삐삐삐 에러음이 나서 램문제일수도있겠다란 생각에 시작된 에러음이
3일동안 계속 그래서
보드리퍼로 교환받고 램은 새로 사서 테스트 했는데
삐삐삐는 계속 나더라고요 결국 시퓨 수리점?에 가서 확인해본 결과 직구한 CPU문제라는걸 알아냈습니다
그뒤로 어찌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속에서 "RMA 생각보다 쉽다""영어못해도 가능하다" "번역기로 하면 된다"란 댓글로 인해 시작된 라이젠5600G RMA
방금 요청승인이 떠서 싱가폴행이 결정됐네요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결국 보내는데까지 성공했네요
교환이 될지 안될지는 하늘에 맡겨야겠네요 그래도 직구 CPU도 AS받을수도 있다란걸 알게 되었고
시간은 좀 걸리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보냈으니 맘은 후련하네요 부디 교환받아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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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각만해도 못할꺼 같은데..
직접 하시다니 짱짱~
5700g 로 업그레이드 되서 오면 좋겠어요!!
방금 메일 왔는데 5일 안으로 새제품으로 보내준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