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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R5 2600쓰고 있습니다.
보드는 B450m을 쓰구 있구 RX570을 사용중입니다.
현재 시스템에서 하드만 R5 3600X로 바꾸는걸 고려중에 있습니다.
사무실 컴퓨터는 2600X + B450m + DDR4 8GB + SATA3 SSD이고
집 컴퓨터가 2600+B450m + DDR4 16GB +NVME인데도 불구하고 램오버 안된 2600x가 전체적으로 더 쾌적한 환경을 보여주네요.
아마도 집에 있는 컴퓨터로는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은데...
가끔씩 롤도 말할 수 없는 밀림이 발생하더라구요. 라데온 드라이버가 꺼져있을 때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
이부분은 뭐 논외로 치더라도 해도..
어쨋든 사무실에서 2600x 사용하며 느낀 PBO가 생각보다 효용성이 높은지라,
젠2로 업글 뒤 내년 즈음 PCIe4 지원하는 보드와 그래픽카드로의 업글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최종 풀체인지는 2022년에 생각 중입니다.
이경우는 PCIe4 그래픽카드는 그대로 두고 새로운 보드와 CPU 그리고 DDR5로의 업그레이드가 되겠지요.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사실 올해 젠2로의 업글은 큰 의미는 없는데....
기존 2600 중고판매의 수고로움을 감수하고 젠2로의 업글을 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현 사용 용도는 간단한 FHD 동영상 제작 및 랜더링 / 게임 정도이고 실 사용에서 부족함은 RX570에 대한 답답함이 더 크긴 합니다.
업그레이드 한다면 젠2에서는 어떤 수준으로 가야만 할까?
고민입니다 ㅎㅎ
아마 많은 2600유저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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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롤도 말할 수 없는 밀림이 발생하더라구요. 라데온 드라이버가 꺼져있을 때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
이부분은 뭐 논외로 치더라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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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려주셔야 확실하겠지만 마이크로 스터터링이거나 아니면 절전모드<->최대성능모드 오고가느라 생기는 잔렉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AMD 그래픽카드 사용중이시면 와트맨 설정도 한번 살펴보셔야 할 거 같구요.
B450이면 소켓호환 및 바이오스 업데이트만으로 젠2 지원하니 보드는 내버려두시고 cpu만 업글하셔도 될 거 같고, 사제쿨러 쓰셨으면 cpu 중고거래도 그리 귀찮지는 않을거에요. 다만 중고거래 하실때 직거래가 아니라면 핀이 휘지 않았다는 증거사진을 꼭 남기셔야 뒷말이 없을겁니다.
잘만 사제 사용중이라 말씀하신 것 처럼 중고거래는 큰 문제는 안될 것 같기는 합니다.
밀리는 증상은 라데온에서 롤 프로파일이 없는 것이 좀 큰 것 같아요.. 심즈4켰다 롤키면 특히 저러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