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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추고나니 11세대 가격이나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11세대 가격을보니 10세대는 꾀나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DDR5를 기다리다가 결국엔 10400으로 효도르 먼저합니다.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눈팅하며 주워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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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가격이 산으로 갔기에 10400으로 ... 18만
8 + 8로 가려다가 추후 업글명분도있어야 하니 16GB싱글램으로 ... 8.5만
선을 줄이기 위해 WIFI메인보드 13.4만
요즘 좋다는 번쩍이는 6팬 강화유리 미니타워 4만
언젠가 시끄러울 초코파이 대신 쿨러도 하나 2.4만
파워는 무난하게 80PLUS로,,, 4.4만
드레곤볼을 1달정도 모았더니 SSD빼고 간당간당 50만원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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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 솔더링이 걸렸습니다
비슷하다고하는데 발열에서 좀더 낫다고는 하네요.
M-ATX는 처음인데 좁은데 넓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쿨러 추가하면 왠지모르게 든든합니다.
엠닷투에 방열판까지 있는보드에 무슨짓인지...모르겠지만
언제 구입한지 모를 500GB SSD는 티안나게 케이스 뒤에 숨겼습니다.
컴퓨터는 이제 부터 시작이죠 ㅎㅎㅎ
어흐.. 저 선들...
호옥시나 하는마음에 전원을 넣어봅니다.
가장 떨리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전원버튼 잘 눌러지고 리셋도 잘 눌러지고 잘되네요
번쩍번쩍 하네요
열심히 줄세워서 땡기다보면 뚜껑이 덮어질만큼 자리를 잡습니다.
맨아래에는 몽땅넣고 덮어버릴꺼니까 ....^^
이것저것 다하고 제자리를 잡습니다.
다한줄알았는데 강화유리에 비닐을 떼다 말았네요 ㅎㅎ
글쓰다가 호딱 제거했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든거같은데 윈도우 설치하면서 깜짝놀랐습니다...
3분30초정도였나?? 윈도우 설치가 끝나고 이것저것 시작이되네요
언제또 바꾸실지모르기에 사용패턴보다 약간 과하게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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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보드는 처음인데 블루투스도있고 와이파이도 잘되니 참으로 편합니다.
아무래도 신경쓸게 한가지 줄어드니 더욱 편리하실듯합니다.
저의 4790K는 언제 운명할지 모르지만 잘 달래서 좀더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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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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