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만 해도 STX 보드 + MXM 1060 + DC 220W 케이스 조합인데, 드럽게 비싸네? 란 느낌이 었는데, 채굴로 인해 그래픽카드 가격이 오르면서 오히려 싼느낌입니다.

정가보다 저렴한 3700위안에 타오바오에서 결제했습니다.

인텔 정품 쿨러가 그나마 젤 맞습니다. 해외 조립사진을 보니 다른쿨러 달려고 고생들이 많으시더라구요.

M.2 4개가 지원되고 WIFI를 제외한 저장장치용으로 3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5인치 하드도 15mm두께도 사용가능해보여서

단종된 제품이라 이베이에서 삼성 스핀포인트 2TB 개당 90달러에 주문한게 억울하네요. 사용시간도 어마어마한 중고였는데.

PMR하드 중 단종된 이제품말고도 웬디 3TB등을 장착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Z370보드라 전력제한을 해제해도 65W제한이 걸립니다. 머 간혹 73 w까지는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

기본세팅값으론 링스 구동시 2.9에서 놉니다. 예전에 에즈락 4페이즈 H310ITX에서 8700 물렸을때는 2.6으로 동작했으니, 비슷하게 떨어지네요.

언더볼팅을해서 겨우 3.6기가에서 더 떨어지진 않네요.

물론 기본값으로 벤치나, 게임에서는 제클럭이 나옵니다. 해외 리뷰어들도 대부분 8700을 끼우고 사용하던데, 6c 12t에서는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전압을 보면 아시겠지만, 쓰로들스탑으로 1v가까이 언더볼팅을 했습니다. 캐쉬도 좀 주고. 9400f라 상관은 없지만 GT코어도 1볼트 줄였습니다.

전압에서 손댈 수 있는건 딱! 하나 입니다. DDR4 1.2 or 1.35

3600 cl18에서 부팅은 가능하나 tm5테스트 하자마자 블루스크린입니다. 메모리 디바인더가 133으로 고정된걸로 보이며. 3200, 3333, 3446, 3600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값이 없으며. 3200말고는 아무리 램타를 풀어도 tm5 5회 안정화가 안되었습니다. (삼성 266 c다이)

그리고 trefi는 최대로 풀어도 안됩니다. 먼가 아쉬워서 3차램타 극한으로 조여봐도 레이턴시 50아래는 안되네요.

 바이오스 언락을 시도해보려해도 메뉴자체가 없어서 포기.

윈도우 초기 설치와, 언더볼팅 램오버 HPET, Startup Delay, Meltdown, Spertre Variant 2, Game mond, GPU sceduling등을 만지고 기본값고 비교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