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버티컬마우스 쓰고있는데
이번에 고장나면서 전에 뽐뿌에서 추천받은 트랙볼마우스로 갈아타보려합니다
유튜브 몇개 찾아봤는데 엄지로 볼굴리는게 손목을 직접 움직이는 것보다 덜 불편한지 궁금합니다
뭔가 좀 섬세함도 떨어지는 것 같은데 다들 불편하다는 후기는 없네요
써보신분들 불편하신점이나 모델 추천부탁드립니다
로지텍 에르고 보고있는데 괜찮을까요?
볼굴리는게 당연히 손목보다는 덜불편합니다. 중요한게 볼굴리는 감을 손가락이 익혀야하는 건데(세밀한 컨트롤).
그게 저는 적응을 4일만에 하긴했습니다. 병원에서 업무본다고.... 일상 집에서 조금씩 적응하시다가 업무용으로쓰시면됩니다.
섬세한 컨트롤은.... 그냥 계속 쓰다보니 됩니다. 처음에는 이게 안되서 곤욕이고 귀찮거든요.
저는 그래서 M575(PC) 애플 트랙패드(맥쓸때) STORMX(다른 사람 쓰라고 냅두는용)으로 두고 씁니다.
트랙볼은 다른사람이 컨트롤을 아예 못하지만 버티컬은 그나마 덜바뀐 형태라서 사람들 쓸수 있거든요.
버티컬은 적응기간은 없지만, 손목 부담은 트랙볼보다는 있다면 상대적으로는 줄여주긴 합니다.
버티컬을 배치하니 버티컬로 가신분들은 많지만 트랙볼은 아직도 저 혼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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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굴리는게 당연히 손목보다는 덜불편합니다. 중요한게 볼굴리는 감을 손가락이 익혀야하는 건데(세밀한 컨트롤).
그게 저는 적응을 4일만에 하긴했습니다. 병원에서 업무본다고.... 일상 집에서 조금씩 적응하시다가 업무용으로쓰시면됩니다.
섬세한 컨트롤은.... 그냥 계속 쓰다보니 됩니다. 처음에는 이게 안되서 곤욕이고 귀찮거든요.
저는 그래서 M575(PC) 애플 트랙패드(맥쓸때) STORMX(다른 사람 쓰라고 냅두는용)으로 두고 씁니다.
트랙볼은 다른사람이 컨트롤을 아예 못하지만 버티컬은 그나마 덜바뀐 형태라서 사람들 쓸수 있거든요.
버티컬은 적응기간은 없지만, 손목 부담은 트랙볼보다는 있다면 상대적으로는 줄여주긴 합니다.
버티컬을 배치하니 버티컬로 가신분들은 많지만 트랙볼은 아직도 저 혼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