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4&no=121309

 이런것도 사는 마당에 usb메모리는 참 실용적이죠...(이것도 사고 산디스크 메모리도 샀습니다 쥬쥬아빠님 ㄳㄳ~~~)

평소 느릿한 usb2.0 규격의 16gb 메모리로 윈도우를 깔았다 지웠다를 자주 하는데 rufus로 설치이미지디스크 만드는것도 오래걸려서 하나 사놓으면 좋겟지랑 아냐 너무비싸랑 싸우다가 그냥 샀네요.

54달라??? 그쯤인데 우리나라 가격보니 53달라는 엄청싸네하면서 산것 같아요. 싼데비싸...

추가적인 이유중에 하나가 엄청 느린 산디스크 128gb메모리 때문이기도합니다 

(이름은 무슨 울트라 듀얼 거창한네 정말 느립니다... 열도 오지게나고 열나면 엄청느려집니다.)

생각해보니 산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메모리를 부팅디스크로 쓰기에는 너무 대용량이라 PNY usb 32gb메모리도 그렇저럭 빠르다해서 3개짜리 팩을 11번가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메모리는 많아도많아도 행복하네요...)

산디스크껀 투패에서 깡통배송으로 6달러주고 배송했고 PNY는 3개에 1.8만원정도 했던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좀오른듯하더라고요

산디스크 익스트림 프로는 ssd 속도라고 말합니다.  

11번가 아마존 가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음 아마존에서도 이각격에 팔리는걸 54?달러면 싼거 같다...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과연 SSD속도맞아하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제품들입니다.

테스트에는 추가적으로 지금쓰는 컴에 들어있는 삼성 NVME(pm961???)랑 사용중인 컴퓨터의 램을 램디스크로만들어서 쓰는 z드라이브도 비교대상으로넣었습니다. 둘다 산디스크에 비해서 너무 빨라서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ssd난 msata는 ORICO 에서 나온 2.5인치 USB sata 외장케이스에 넣어서 테스트했습니다.

귀찮아서 얼마전 뭣때문인지 깔은 크리스탈마크로만 쟀습니다.

뭔가 더 만지면 속도 더빠르게 되었던거 같은데 어차피 같은 조건으로 돌릴거니까 비교는 공정한듯합니다.

안만져서인지 산디스크가 스펙보다 느리게 나온것 같기도하네요. 모두 돌일한 usb3.0포트에 물려서 테스트했습니다.

결론은 음 꽤 빠르다.

큰 파일 전송속도는 SSD 보다 빠르기도하다. 쓸만하겠다.

단 이것도 열이 많이 난다....PNY 3개중에 하나는 열이 나는것 같아서 뜯어봤는데....방열패드나 뭐 그런것을 붙이기도 애매한 모양이라 패스...

산디스트 이거는 뜯는방법을 찾아보니...외장 알미늄케이스를 우그러트려야 할것 같아서 역시나 포기

역시 산디스크 울트라 듀얼은 쓰레기구나 PNY도 사길 잘했다...

NVME를 케이스에 넣어서 테스트하면 과연 내장 NVME 만큼빠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