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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쯤
업무상 노트북이 필요한데
잘 안사주는 좋중소라 ㅋㅋㅋ 지금같으면 일못한다고 하고 버티면 어떻게든 구해주는데 ㅋㅋㅋ
그게 그떈 드럽고 귀찮아서 걍 싼걸로 지름 ㅋㅋㅋ 솔직히 그때는 가끔 일에 쓸줄 알았음 .....
13.3 인치라 가볍고 액정도 생각보다 TN이지만 쓸만함
배터리도 3시가 가까이 가서
쓸만하다 .. 시퓨만 890인거 뺴면 .... 한 3개월 쓰다
너무 느려서 SSD 업하고 너무 느려서 시퓨도 업함 I3-2310m으로 당시 4만원인가 주고 구매해서 지금까지 써왔죠 와파도 5버전으로 업글 ㅋㅋ
hasse에서 만든 노트북인데 ... 다른것보다 외장 플라스틱 케이스가 너무 약하고 구리네요
살떄도 창고에서 1년 넘게 짱박힌거 사온거긴 하지만 ... 한 5년 쓰자 플라스틱이 하나하나 깨짐 ...
막상 일해보니까 노트북 생각보다 되게 많이 써서 출장 일년에 10번 이상가고 갈떄마다 들고가고 .....배터리 날라가서 배터리 리필한번 하고 작년까지 꾸준하게 썻네요 ...
그사이 노트북 몇개 더 샀지만... 다 무겁고 해서 계속 써오다가 10만원짜리 acer 노트북 사면서 작업용 노트북을 자리를 물려준 녀석인데
사무실에서 서랍에서 잠자기에 업글좀 했습니다.
i5 2520m 15000에 구매
업글해보니 ... 부스터 클럭이 안터집니다 ㅋㅋㅋㅋ
바이오스에서 부스터 클럭 설정 자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럼 i3-2310m이랑 큰차이가 ㅋㅋㅋ 그래도 20프로 정도 빨라진거에 만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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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돈이떨어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