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하급 파워서플라이의 전해질캐패시터가 10-15년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년이 넘으면 대체로 버리도록 권고합니다

2. 정격 500w인 파워라도 실제 용량은 그 80프로정도이고 시긴이 지날수록 용량이 점점 줄어든다고 보셔야 합니다

3. 사용량과 발열, 사용기간 등의 부가적요인이 작용하지만 오래된 파워는 점점 용량이 줄어들다가 전원부족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에 직면하게 됩니다

4. 특히 공급하는 전압이 일정하지 못하게 되는 증상(전압출렁임)이 대부분의 부품에 무리를 주는 주요 원인입니다

5. 우리가 노후파워에 의한 다른부품의 사망을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냥 오래되서 고장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일 뿐 사실 여러가지 고장증상이 노후파워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6. 열악한 환경에서 오래 사용한 뻥파워들은 말그대로 터지기도 하지만 어쨋거나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까요

넵 ㅎㅎ

@가시고기342 그렇다면 가격대 싼 가성비제품 있을까요??

@옹시미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제품이 가장 대중적이고......

개인적으로는 FSP, 에너맥스, 시소닉 제품들을 사용하네요.

혹시 당근에서라도 너무 오래되지 않은 믿을만한 제품 있나 살펴 보세요.

@Metal_ 지방 소도시라 물건없네요 ㅋㅋ

@Metal_ 추천은 잘하셧는데 마닉은 산업광고로 대한민국에서만 뜬 회사입니다. 

마이크로닉스 Sirfa: High Power OEM으로 몇년전에 공장하나인수 자체설계로 파워를 만들기는 

하나 신뢰할 만한 곳에 넣기 힘든 파워입니다.  

다만 저가 파워경우 as기간으로 뻥파워보다는 낫다

평으로 넣을만하고  보통 1백만원 아래나 그어간 시스템에 중고가파워넣기 애매한곳 뻥파워 넣기도

애매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포지션 또한 시소닉 저가나 FSP 저가 시리즈가 포진해

있어서 대안이 많은 시장으로 의미가 없지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지 않는 파워입니다. 

뻥파워는 가격이라도 아예 2만원대(내장,i3이하) 무명 넣고 그 이상 애매한 

포지션에 시소닉이나 fSP 저가 파워를 넣고 

고가나 플레그쉽 , 퍼포먼스급 에도 주류가 

FSP , 시소닉 , CWT OEM 등 넣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선 조금 과오버된 (매니아들에게)시소닉이 인기인데  

리테일 고가제품엔 사실 이만한 품질과 역사를 가진 회사가 델타 와 FSP 뿐이 없습니다.  

델타는(서버및 PC OEM) 산업용전문이라 사실 비교가 안되구요(역량은있으나 리테일  신경도안씀 )

FSP 하나 남았는데 야네도 사실 리테일에 온혈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FSP 그룹은 잡식이거던요 덩치(수십조기업)를 

운영하기 위한 산업용 외 OEM ODM 돈되면 파워에 품질을 

지키는 선에서 전부다 하죠 나머지하나

시소닉 하나면 리테일 소량전문입니다. 야네도 어텁터등 산업용

 으로 납품이 있지만 많지않습니다. 여러분이 유명 파워 좋다고 세일한다고 사는 보드회사

및 각종 주변기기 유명회사 OEM 이 시소닉과 FSP, CWT OEM 입니다. ^^;  그러니 전세계는 

사실상  요 3개가 움직이고 산업용은 델타가 움직인다 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그래서 결론은  자기네 이름걸고 파워 OEM 구분해서 사는거 아님  시소닉 , FSP  이 두개를 추천합니다.

이거 넣으면 파워는 그냥 걱정 먼 고향에 두고 가끔 생각날때(명절) 안부나 물어보면 됩니다. 

참고로 20년 경력으로 추천하는 파워는 FSP 와 시소닉입니다.  그외 OEM 은 봐가면서 이두회사 제품이면 사도 좋습니다. 델타도 좋은데 야네는 국내수입사가 ㅈㄹ 이라서 비추천 파워자체는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