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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노트북을 새로 사서 쓰고 있는데요.
모델은 레노보 Ideapad 330 라이젠3 (제일 낮은 버전)
입니다.
현재 (살 당시에) 램이 4G인데요.
윈10 크롬 기준, 쓰다가 크롬이 (응답없음) 상태로 종종 빠집니다. (물론 계속 기다리다 보면 돌아옵니다.)
그 때 작업관리자 보면, CPU 100% 갔다가 좀 있다 내려오고... 램은 항상 80% 이상이다가 100% 근처 갔다가 좀 내려오고... 이럽니다.
아, 물론 탭은 여러 개 엽니다. 제가 이것저것 같이 봐야 해서... ^^;
제가 잘 모르지만,
램을 추가하면 좋아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내장 그래픽이 공유하는 램 크기가 최대 2G더군요. 기껏해야 512M일줄 알았는데... 뭐, 이거랑은 관련이 없더라도 램 추가하면 좋아지겠죠.)
이 노트북 모델이 (뜯어 보지는 않았는데)
기본 램은 박혀 있고 하나를 추가로 꽂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업관리자에도 보면 램 슬롯 1/2 사용 중이라고 나오구요.)
현재 꽂혀 있는 램이 제조사는 모르겠지만, DDR4 19200인가 그걸 거구요.
제 고민은...
4G를 하나 사서 꽂느냐,
아니면 8G를 하나 사서 꽂느냐...입니다.
거의 항상 그래왔겠지만, 8G 하나 값이 4G 두개 값보다는 싸죠. (거기다 배송비 고려하면, 4G 하나 사는 게 왠지 아까운 느낌)
근데, 기존 램이 4G이니... 4+8 하면 모양새(?)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어떤 게 나을까오? ^^;
제가 돈이 넉넉하지 않긴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도 싼 걸 샀더니... 엄청 안 좋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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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타이밍 안 좋게 샀습니다. T_T
이 모델... 한 번 싸게 풀린 적이 있어, 다시 싸게 풀리길 한참 기다렸다가 샀는데...
제가 사고 나서 얼마 뒤에 라이젠 다음 세대 같은 모델이 비슷한 가격에 나오더군요.
물론 기존 모델은 가격 더 떨어지고...
게다가 TN인 건 알고 샀는데...
저는 TN이 정면에서만 보면 큰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정면에서 보면 위 아래 부분이 제대로 안 보이네요. =_+'
위에서 보면 위만 제대로 보이고, 중앙과 아래가 제대로 안 보이고...
아래에서 보면 아래만 제대로 보이고, 중앙과 위가 제대로 안 보이고...
지금까지 이런 화면(액정?)은 처음입니다.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