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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70급에 6800H급 데탑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노트북들이 특가로 자주 나오는 것을 보고 있는데
역대 최저급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좋은 가격일 때가 많습니다.
3060급이면 그럭저럭인데 3070과 3070ti가 100만원 후반대에 나오는 것은 정말 탐나더군요.
그런데 지금 노트북 구매가 또 상당히 좋지 않다는 의견들도 많은 듯 해서 조금 망설여지게 됩니다.
SSD와 램값이 무섭게 떨어지기 때문에 올 4-5월에 지금 위 사양의 게이밍 노트북들이 대폭 할인 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4000대 그래픽코어가 본격적으로 200만원 중반대에 붙어서 나오고 있다는 점도
구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3000번대가 잘 뽑혀 나왔다고 하더라도
같은 TGP에서 4000번대의 동급코어 보다 나을 이유는 없거든요.
또 큰 기대는 없지만 현재 인텔 12,13세대, 라이젠7이 발열을 잡지 못한 채(100도에서 90도) 노트북들이 나와 있다는 사실이
새로운 노트북 설계의 신모델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겜트북 구매를 생각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떤 마음이신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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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수랭 쿨러 크기를 줄이거나
혁신적인 공랭 쿨링 시스템? 구조? 팬? 개발
언젠가는 가능하겠지만
그 언젠가가 언제 일지는 조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