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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0년 만에 조립이라 이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조립 순서는
1. 케이스에 파워 조립
2. 메인보드(애즈락 B550M 스틸레전드 머시기...)에 CPU(5600X)를 삼각형 맞춰서 끼움, 쿨러 조립
3. 램 끼움(A2, B2에 맞춰서)
4. 방열판 까고 M.2 SSD 비스듬히 제껴서 끼움
5. SSD 조립 후 끼움
6.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조립
7. 잡다한 전선 연결
이렇게 하고나서
그래픽카드가 아직 가격이 더 떨어질 듯해서 구매를 아직 안했습니다만
눈 앞의 LED들은 보니 전원을 한 번 올려보고 싶더라구요.
전원을 켜보니 LED에 불이 들어오는 것이 요즘 친구들은 이런 컴퓨터를 쓰나보다 싶다가도
메인보드 LED 점등되는 거랑 비프음이 걸리적거려서 잘 아시는 분들께 문의 좀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전원을 켜보니
1. DRAM / CPU에 불 들어오고나서 꺼진 후
2. BOOT에 불 들어오고 꺼진 후
3. VGA 불 들어오고 꺼진 후
4. BOOT / VGA 불 다시 들어오면서 비프음 5번 들리네요
5. 그 후에 비프음 한 번 더 들리고 불 꺼지구요
그래서 제 질문은
그래픽카드랑 모니터를 아직 조립 안해서 그런건가
이 상태에서 삑삑거리는 게 정상인건가 궁금해서요.
아직 OS도 구매를 안했네요;;;
여러분 이거 정상인가요? 동영상을 찍었는데 용량이 30메가라 업로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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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11
증상별 비프음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