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씽크패드 써보신분 계신가요?6
- juj8997
- 등록일 2024-05-08 10:09
- 조회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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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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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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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irPleut
IBM이 만들었을 땐 뭐 좋았겠죠 & 빨콩에 익숙해지면 마유스나 패드로 하는 것보다 훨씬 나음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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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그냥 갬성이죠....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구려졌어요
키감도 정말 평범해졌구요 ㅠㅠ 근데 디자인이나 가격이나 따지고 보면 다른 회사들꺼보단 맘에들어서 항상 씽패만 삽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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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S
비지니스용. 튼튼함. 이었는데...
상위라인은 여전히 적용되는 듯.
단 키보드 ㅈ 같은 배치. 빨콩은 쓰면 좋긴한데... 그렇게 막 좋다는 체감은 없음.
그리고 왠만하면 무거움. 가성비 ㅈ망.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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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밥묵자
미국방용 노트북이 두대였습니다. hp 엘리트북(정확히는 인수되기전 컴팩). 씽크북. 지금이야 ssd라 상관없겠지만 hdd쓰던시절. 충격. 고온. 저온. 먼지 어떠한 환경에서 버터는지 자체 테스트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때 이놈들 이상한 장치드라이버도 있었습니다. 충격이 감지되면 헤드 자동파킹. 씽크북은 오래되어서 부품 구하기도 좋았죠. 이베이등에서만 부품 구해서 조립이 가능한정도. 그땐 ibm시절이긴 하지만 아직 많이 팔리는건 부정할수 없죠. ibm은 빨콩 hp는 파콩인데 타이핑시 손가락의 움직임은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고 꽤나 유용합니다. 다면 키보드가 6열로 넘어오면서 아이솔레이션으로 낮아져 예전의 그 쫀득함. 트랙포인트 옵션3개가 날라간건 좀 아쉽죠. 그래도 트랜드가 변하는 it시장에서 장수하는 몇안되는 모델입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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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성같아요 직장에서 쓰는데 뭐 그냥저냥
내구성도 예전 같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