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 망한 원인 무엇인가요?24
- FINANCIER
- 등록일 2023-10-07 00:13
- 조회수 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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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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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팔길이는두뼘
초반에 호환성이슈와 불안정해서 욕많이 먹었는데 안정화 되기전 금방 7이나옴....
윈95도 몇년 패치해서 OS2부터 쓸만해졌고 윈98도 수많은패치후 SE부터 쓸만해졌는데 좋은 OS였다 평가받는 XP도 SP2부터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비스타는 그런기회가 없었어요
윈비스타 마지막 서비스팩은 윈7이랑 비슷했지만 이미 윈7에 밀려 버려진 OS가됨
윈ME랑 비스타는 안정화되기전 더 나은 차기작을 출시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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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드
요구사양이 높았고 커널 버전이 크게 바뀌면서 프로그램, 드라이버 등의 호환성도 부족했죠.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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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곰
호환성이야 이후 버전들도 이슈 있었고 그냥 압도적인 고사양 7이후 부터는 경량화 되어서 나오고 점점 업데이트로 무거워지는 가닥이죠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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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방님
당초 2003년 출시로 예정되어 있었다. 이 계획이 그대로만 됐다면 참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의 욕심으로 인해 롱혼은 블랙콤에 추가될 기능을 먹어갔고, 그 결과 개발 로드맵상 블랙콤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어 버리고 롱혼은 점차 메이저 업데이트로 커져갔다. 이러면서 출시 일정도 2004년, 2005년, 2006년으로 계속 연기되어 갔다. 게다가 기존 소스 코드에서 여러 오류가 발생했고, 급기야 2003년 XP에서 중대한 보안 문제가 발생하자, MS는 보안 패치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기존 개발 중이던 롱혼을 폐기, Windows Server 2003 SP1 기반으로 다시 만들게 된다.[2] 갈아엎고 새로 만든 롱혼은 5000번대 빌드넘버로 새로 배정받았으며, 기능 축소와 UI 변경 등의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2006년 개발이 완료되면서 롱혼은 비스타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2006년 11월 말 기업용 버전부터 첫선을 보이게 된다. 가정용 버전은 2007년 1월.
SP2 발표를 기점으로 기존 노답이라고 평가받았던 성능을 완전히 개선시켜 쓰기 좋게 만드는 데는 성공했으나, 이미 사람들은 비스타에 대한 선입견이 깊게 박혀버린 상태였다. 게다가 몇 달도 안 되어 Windows 7이 출시되면서...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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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밀키
원도우 me 처럼 이용자가 적어서 그 다음 세대로 넘어간거 아닌가요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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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214
당시 PC사양 대비 권장 스펙이 높은게 큰 원인이죠.
XP에 맞춰진 메모리 1~2GB로는 원활한 사용이 무리였습니다.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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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다
발매당시에 보급되있는 PC사양에 비해
비스타가 무겁긴 했습니다. XP랑 비교해도 상당했지요. 그래서 윈도우7이 최적화에 집중했던거고요.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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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느리고 버그가 많았어요. 마치 윈11처럼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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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엡
7은 비스타와 동일한 커널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체감상 훨씬 가벼운 것도 아니었고 7이 나올 때쯤의 PC 사양이 상향된거죠. 둘이 동시에 켜놓고 보면 퍼포먼스는 거의 똑같습니다. 멀티코어 지원이 약간 더 강화된게 7 커널의 강점이죠.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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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단지성인
당시 너무 OS가 너무 무거워서 느리다보니...
설치하고 하루도 못쓰고 다시 돌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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