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dp는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다 65w 적혀있어서

구분이 안됩니다. 실제 사용 전력을 봐야하고 hw monitor같은

프로그램으로 확인합니다.

3200g랑 3700x는 사용전력이 다릅니다. 

둘다 사용은 안해봤지만 저급 3200g는 80w정도 

3700x는 170정도가 아닐까합니다.

저급cpu와 고급 cpu는 전력사용량 차이가 심합니다. 

저가 보드는 높은 전력 제공이 불가능 한 경우도있고

(Cpu 최대성능을 못 뽑아냄) 전력을 많이 쓸 수 있어도 방열판이 구리면 발열이 높아 고장이나 발화를 막기위한 자동적으로 전력제한(성능감소-쓰로틀링)에 걸리거나 반복적 고열에 시달리면 냉납등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발열을 해소할 수있는 방열판 달린 좋은메인보드를

찾게되는거죠

2. 발열높은 고사양 cpu에 기쿨 쓰면 발열이 100도까지 가다가 아까말씀드린 자동 전력제한이 걸립니다. Cpu 최대성능을 뽑을 때 나오는 발열을 잡을수 있는 적정 쿨러를 사용 안하면 비싼 cpu사서 성능을 다 써먹지 못하는상황이 발생하는거죠.  90도 정도면 리미트같구요.

대충 시네벤치같은 부하프로그램 돌려보고 85도 정도 이하면 괜찮네라고 판단합니다.

성능저하랑 cpu수명때문에 온도 따지게 됩니다.

1. 칩셋 

 tdp = 기본클럭입니다. 하지만 인텔은 터보. amd는 프리시전 이라고 자동 오버클럭이 들어갑니다. 요때는 tdp보다 더한 전력이 필요하고 보드 전원부가 받춰 줘야합니다.  인텔이야 칩셋에 따라 메모리오버, cpu스동오버에 따른 차등이 있고 amd는 6코어 짜리는 싼거 쓰셔도 됩니다. 다만 보드가 비쌀수록 전원부도 좋고 기타 부품들 품질도 좋습니다.

2. 1번과 동일하게 부스터 클럭이 다릅니다. 추가로 전력을 줄수있고 좋고 쿨링이 좋아 온도도 낮다면 cpu한계치 까지 전압을 더 주고 클럭을 올립니다. 6코어기준 보통 avx명령어로 부하를 주는데 5600x경우 아무리 난리를 피워도 140w를 넘진 않고 8700k, 10600k의 경우 5기가 오버시 240w 11400은 오버를 안해도 200w는 가볍게 넘깁니다. 물론 작업용이 아니면 멀 해도 100w넘기긴 힘들구요. 이런 노트북 u라인 15w h라인 45w도 마찬가집니다. 부하시 35w, 75w정도 먹으면서 100도 도달 부스터클럭이 점점 떨어지고 온도를 식힐동안 기본클럭보다 낮은 클럭으로 동작하게 됩니다.(쓰로틀링) 전원부가 부실하면 전원부 발열이 높아져 전력제한이 걸리구요. 이건 vga도 마찬가집니다. 모스펫 머썼다고 괜히 광고하는게 아니죠. vrm 온도라고검색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보통 게임할때 귀뚜라미 소리. 고주파음등 모두 이놈이 버거워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