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프린터 잘 아시는 분?5
- 등록일 2024-03-27 15:36
-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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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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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가정에서 대량으로 쓸 거 아니라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레이저프린터가 개발된 지 벌써 50년이 돼갑니다.
건강에 직접적인 해가 있는지 충분히 검증되고도 남는 시간인데, 이로 인한 대규모 소송전같은 게 없는 거보면 큰 문제는 없지 싶습니다. 자기 잘못으로 자빠져놓고서도 소송거는 미국 유럽에서 프린터회사가 소송걸려 패소했다는 얘기가 없잖아요. 이런거 무서워서 벌벌 떨거면 초미세먼지 많은 날엔 밖에도 나가지 말아야죠. 따지고보면 그렇다고해서 잉크젯프린터가 몸에 아무 해가 없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잉크를 순간 고온 가열시켜 분사하기때문에 초미세 잉크 기화 증기 관련 이슈도 있긴 합니다. 건강생각한다면 잉크젯보다 레이저가 더 좋지 않을까요. 최소한 잉크 노즐막힘으로 인한 스트레스등의 정신건강엔 문제 없거든요. ㅎㅎ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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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드
집에서 흑백레이저 쓰고 있는데 확실히 인쇄 할 때마다 가루 날리긴 합니다.
인쇄를 자주 하진 않지만 가루들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서 창문 열고 하고 있어요. 예전에 토너 리필 한번 해보려고 파우더 사봤는데 엄청 고운 가루더라고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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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siod
토너는 5~10um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어서 미세먼지 기준 PM10에는 해당하고 초미세먼지 PM2.5 에는 포함되지 않는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너 가루 자체가 외부로 퍼진다면 미세먼지 정도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레이저 프린터에서는 토너가루가 외부로 퍼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토너 가루의 이동이 제어되지 않는다면 그 토너를 이용해 인쇄물을 만들 수도 없겠지요. 그래도 일부 걱정이 되신다면 Blue Angel 인증을 획득한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Blue Angel 규격중에는 동작 중에 발생하는 미세 입자들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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