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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제외하고 자잘한 용량의 하드가 거의 13-14개 정도 되니까 파일 관리가 골치가 아픕니다. 현재 거의 포기 상태라 방치해 놓았는데 날 잡아서 정리를 하고 싶거든요.
시놀 NAS+고용량 하드사서 내부 2.5G 이상 네트워크 구성 가장 쿨하긴 한데 고작 파일 공유 기능만 필요한데 비용이 터무니 없는데다(대강100-200 정도는 우습게 깨지는 듯) 비워진 구형 2,3,4테라 하드들이 처치가 곤란한 상황을 맞을 것 같아서 그냥 나중에 특가나 뜨면 생각해 볼듯 합니다.
DAS를 알아보니 SATA3 확장 카드와 비슷하게 안정적이지 않은 문제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복사하는 파일의 크기가 클 경우 추가된 HDD 간 파일 전송 중 간헐적으로 오류가 발생한다든지 인식이 되었다나 끊킨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는거 같고. 대체로 위즈플X가 이 회사 제품을 추천하시는거 같아서 다나와 DAS 후기들 보면 케이스 팬이나 파워에 달린 팬 소음이 심하다는 후기도 있어서 결정을 못하겠네요. 소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게 가장 안정적인 방법일까요 ?최근 2-3주 가까이 고민하고 있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가장 간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괜찮은 DAS 제품 구입하는 것 같은데 후기들 보면 도저히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혹시 DAS 많이 사용해보신 고수님 계시면 안정성과 소음면에서 진짜 괜찮은 DAS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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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 나스기능 안쓰실꺼면 그냥 데탑 하나 맞추시는게 편합니다
저도 나스하나 만들어서 구성했지만 은근히 번거롭네요
기존 하드그대로 못쓰고 나스 전용으로 포멧도 다시해야하고.
나스장점은 24시간 저전력 하나가 전부인것같아요.
백업이나 레이드나 나스가 편할테지만 안쓴다면 의미없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