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는 콜롬비아인이 알려주는 애플 M1의 특징63
- 아두치
- 등록일 2021-10-30 05:06
- 조회수 3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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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M1 칩의 장점과 단점_ 개발자가 설명해드림. 10분컷. - YouTube 1635536718927.jpg
- M1 칩의 장점과 단점_ 개발자가 설명해드림. 10분컷. - YouTube 1635536704423.jpg
- M1 칩의 장점과 단점_ 개발자가 설명해드림. 10분컷. - YouTube 1635536745904.jpg
- M1 칩의 장점과 단점_ 개발자가 설명해드림. 10분컷. - YouTube 16355367538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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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칩의 장점과 단점_ 개발자가 설명해드림. 10분컷. - YouTube 1635536870351.jpg
- M1 칩의 장점과 단점_ 개발자가 설명해드림. 10분컷. - YouTube 1635536880912.jpg
- M1 칩의 장점과 단점_ 개발자가 설명해드림. 10분컷. - YouTube 1635536952679.jpg
- M1 칩의 장점과 단점_ 개발자가 설명해드림. 10분컷. - YouTube 1635536973222.jpg
- M1 칩의 장점과 단점_ 개발자가 설명해드림. 10분컷. - YouTube 1635536984726.jpg
- C. C++. C#. 차이점 알려드림. 5분 순삭. - YouTube 16355373423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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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ㄷㄷ 암드 인텔이 난리쳐도 진짜 외계인은 애플에...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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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쉬
디지털노마드...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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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아옹
애플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종합기업이니까 실행할 수 있는거죠...
인텔 암드는 따라하기 힘든짓임..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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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끼™
모바일 설계쪽에서 접근하는 개념이라 줄이는게 가능할듯
기존 업체들은 CPU따로 VGA따로 RAM따로 보드 따로 가다보니 호환성도 확보해야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생길수 밖에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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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호환성 확장성을 포기하고 저런 칩을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거죠..
이 사양으로만 팔거야! 물량도 충분히 가능해! 하고.. OS 까지도 거기에 맞춰 최적화..
애플 외엔 사실상 어려운...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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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기
역시 설계의 애플.....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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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sis
음...안그래도 아침에 삼프로에서 이 내용 보면서 궁금했었던겁니다만
삼전 D램 판매량의 절반가량이 서버와 노트북 수요인걸로 아는데
저러한 형태로 자체제작 칩으로(램 내장) 간다면 D램수요가 감소할려나요?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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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칩 주변을 감싸고 있는게 램이라고 하네요. 그 위에 방열판을 올려서 원칩처럼 보이는건가 봐요.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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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어차피 램은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만듭니다 기존 모듈에서 칩만 파는거죠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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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손님
램 자체는 자체제작이 아니죠 어차피 하이닉스 아니면 삼성 아니면 마이크론 거입니다 ssd도 마찬가지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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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아분 개발을 정말 즐거워하고 놀이처럼 해서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설명할때 익사이팅함 ㅎ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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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제품의 경우에는
구현하는 기술 자체가 엄청 어렵다기 보다는
상품성을 만들 수 있냐 없냐가 상품화에 더 중요한 부분인데
커스터마이즈라는 개념을 없애도 충실히 사줄 수 있는 고객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접근할 수 있는 개념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그런 고객층을 만들어내 온 애플의 행보는 확실히 대단하긴 합니다.
@군산스타일 음... 노트북이 커스터마이징이 제한적인지 잘 모르겠어요.
한가지 예를 들어서, 레노버 홈페이지에서 노트북 한대 사보려고 해보시면 대충 10~20가지 옵션에 대해서 고객이 필요한 지정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그 수많은 조합에 대한 모든 생산라인을 각각 가동할 수 없기 때문에 제조사 커스터마이징이던, 개인 커스터마이징이던 무조건 필요한 형태죠.
이 부분을 몇개의 라인으로 획일화 시킨다면 상품성 많이 떨어집니다.
@심박장동 시장을 꽉잡고 있으니 시도할수 있던게 맞긴한데 자체 설계능력도 되니까 대단한거죠
다른 회사들도 저리하고 싶다지만 부품 다 사와야하는 입장에서 입맛대로 원칩에 커스텀할 방법이 없거든요
@심박장동 애초에 랩탑 구매에서 확장성이나 커스터마이징 여부를 따지면서 잘 안사요..
그냥 원칩이든 뭐든 성능만 보고 사는거지..
레노버 말씀하신대로 그런 옵션이 가능하다해도 90퍼는 걍 모델별로 정해진거 삽니다.. 거기서 해봐야 램 ssd 교체 추가.. 그램도 이미 램도 온보드고
@심박장동
노트북 커마 제한적 맞음
@심박장동 이말이 맞는게
커스터마이징 이라는게
소비자가 하나하나 제품골라넣으라는게 아니고
노트북 제작사가 그래픽카드, 램 사양을 다양하게 해서
출시하는것도 일종의 커스터 마이징이죠
애플은 그런거 없이 2~3개의 라인만 만들어서 팔아도
잘 팔 자신이 있으니 확장성고려를 안하는거죠
@심박장동 초창기 아이패드 보드 양면 설계만 해도 국내 제조사들 우와 했었습니다... 그런 격차야 많이 줄긴했겠지만, 이번도 차이가 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심박장동 말씀 맞아요... 근데 제한된 HW 라인으로 얼마나 팔아먹을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애플은 충성고객으로 이게 가능한거죠....
예를들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해야 하는 레노버와 충성고객의 교집합을 타켓으로 나머지를 SW와 갬성으로 커버해 이득을 낼수있는 애플... 이 두 회사가 같을 순 없죠....
하드웨어를 SOC로 결합하는 게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닌데, 그걸 수천만개 팔아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 게 애플이니 애플만 할 수 있는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