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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속도가 느려졌거나 또는 내 PC의 사양이 고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서핑할때조차 느리다고 느껴진다면?
아래 전원옵션부분 꼭 체크해보세요.
제어판 -> 전원옵션 -> "균형조정(권장)" 또는 "절전" 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후, 이것을 "고성능"으로 변경할것.
이렇게했더니 그렇게 느려졌던 컴퓨터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저같은 경우 절전으로 되어있었는데, 절전으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설정상태가 최소프로세서 상태가 5%로만 작동됩니다.
실질적으로 CPU클럭상태를 살펴보니 최소프로세서상태에서는 cpu클럭이 798.2Mhz, cpu배수는 x8가 나왔습니다.
(CPUID 와 AIDA64로 CPU클럭상태 실시간 확인함)
최대프로세스상태에서 100%로는 되어있지만, 벤치마킹 프로그램에서 강제로 클럭을 올리지않는이상 일반 인터넷서핑시나 대부분의 작업시에도 클럭이 기본클럭인 798.2Mhz, cpu배수는 x8로 고정되어 작동되어서 굉장히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고성능으로 변경하니 cpu클럭은 3990.9 Mhz, cpu배수는 x40으로 움직이면서 cpu클럭을 100% 모두 끌어올리면서 쓰고있었습니다.
즉, 항상 CPU 클럭은 최대클럭으로 유지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인터넷서핑을 하든 주식 HTS창을 띄우던 속도저하없이 매우 빠른속도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체감적으로도 성능차이가 너무 크게 차이가 났습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벤치마크프로그래에서는 저 프로세서를 강제로 끌어올리기때문에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는 절전모드에서도 CPU성능은 이상없는것으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CPU가 고장났나 SSD가 고장났나 의심해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봐도 이상없어서 원인을 찾을수가 없어 고생했거든요.
균형조정(권장)의 경우는 평소에는 최소프로세스상태가 cpu클럭이 798.2Mhz, cpu배수는 x8 으로 작동하다가 프로그램사용시 클럭이 올라갔습니다.
CMOS에서 C1E 와 EIST 옵션을 켜놓으면 이런식으로 필요시마다 CPU 가용상태를 적당하게 또는 최대로 끌어올려주는 방식이더군요.
체감상으로는 고성능보다 약간 지연된 느낌이긴하지만, 균형조정(권장)도 그럭저럭 쓸만한 세팅같았습니다.
CPU클럭을 필요할때만 끌어올리는 방식이라 전기세 절감측면에서는 이 옵션이 괜찮을수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보니 균형조정의 경우 게임이나 기타 프로그램 사용시에만 클럭을 끌어올리기떄문에 사용시 일부 지연이 있어 고성능으로 세팅하라고 권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전기세보다 본인 CPU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게임이든 인터넷서핑이든, 다른 작업을 하면서 속도때문에 스트레스받지않으시려면 고성능으로 체크해보세요.
언제부터인가 PC속도가 느려졌거나 또는 원래PC스펙만큼의 속도가 안나온다하신분들은 한번 체크해보세요.
P.S
인터넷브라우져 첫 로딩시 지연된다면 프록시 자동검색 기능을 꺼주시면 첫 브라우저 로딩시 지연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윈도우10의 왼쪽하단 검색란에 프록시 로 검색하면 프로시 설정 변경이 뜨고, 이걸 클릭후 자동으로 설정검색을 끔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뱅킹 보안프로그램이나 기타 금융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각종 보안프로그램이 쌓이면서 인터넷사용시 느려지신경우에는 아래 구라제거기 사용하시면
이런 보안프로그램들을 모두 삭제해줘서 쾌적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https://teus.me/category/IT/%EA%B5%AC%EB%9D%BC%EC%A0%9C%EA%B1%B0%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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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제거기 참 좋은데 은행 접속하면 도로 다 설치해야 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