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포럼 입니다.

저도요 본인이 다수에게 다굴 당한다는 식으로

억울하다는 식으로글 썼지만 디씨같은곳

반말하듯 뽐뿌는 서로 상호간의 경어가 기본이었죠

그런 판에와서 본인이 튀는 행동해놓고는

불편하다는 기존 사람들에게 오히려 본인보다 

정보 제공했냐하는데 뽐뿌가 컴포만 있는것도 아니고

가끔씩이지만 아는 한도내에서 컴포를 비롯해

뽐게 예전 휴뽐등부터 글 쓰고 정보도 올리고 하며

뽐뿌에서 상호간에 도움 받았던 입장에선 

참 어이가 없네요 텃새라면 텃새라고 볼 수 있지만

본인이 새로 온 공간에 그 분위기랑 다른 행동하면서

보기 싫으면 차단 하라는 식의 댓글은 참....

아무런 컨셉없이 묵묵하게 댓글만 달지는 않았죠

댓글 한개에서 시작된 싸움에 평소에 야동얘기에 불만 있던 사람들 이 이때다 하고 우루루 몰려왔죠

다른 곳에서도 폐쇄적이고 적응 못해서 뽐뿌 왔다고 했었습니다

뽐뿌만 특이한 곳이 아니란 것이죠 그냥 컨셉 자체가 별로인겁니다

컴지식을 뽐내면서 본인의 컨셉을 지키고 싶었을텐데

뽐뿌가 컴포가 있긴 하지만 쇼핑쪽이 아닌 마이너한 포럼이다보니

다른곳과 다르게 노출이 안돼 편하게 계속 올렸던거겠죠 

그러다 인기글이나 그런거에 올라가고 노출이 많아지며

일반 회원들에게도 보이게 되다보니 서로 상호 경어가 베이스인 

뽐뿌 회원들에게 부담스러운거고 기존 회원들은 그걸 표현한거죠 

리베이트를 받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것보다는 말투에 더 지적이 많죠

냥이라는 단어 앞에는 반말 그게 불편하다고 지적하면 너 나보다 정보 많이줬어?

왜 나한테 그래? 보기 싫음 니가 차단해! 라는 스탠스는 오히려 본인이 활동하려는

그 게시판과 커뮤니티의 기본을 본인 편의에 의해 깨버린거니 반감이 나오는건데

저라면 기존 커뮤니티의 기본은 지키며 활동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지금와서 인텔 11세대 사라고 하는건 진짜 업자 바이럴 아닌 다음에야 말이 안 되는거고요

인텔 12세대가 어차피 보드가격이 비싼 편이라, 5600X이 잘 생각해보면 꽤 적절한 가격대 성능비가 나옵니다.

특히, 패키지게임이나 작업용(포토샵/3D작업 등)이면 라이젠쪽이 전반적으로 우세하고,

벤치상으로는 잘 나와봤자 인텔 12세대의 P+E 빅리틀(?)구성이 업무환경에서 완전히 검증된 퍼포먼스가 아니라서 

조립해주는 사람 입장에서 검증된 라이젠쪽으로 기우는 면도 조금 있긴 합니다. 

(거기에 덤으로 견적 추천하는 사람이 AMD 팬이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