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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라이젠 5600
asrock b550 팬텀게이밍
커세어 ddr4 8gb x2 (3600)
1. 구매기
기존 i5 4670 // asrock h87 퍼포먼스(?)를 14년에 조립하여 이상없이 사용하다가... 최근 인텔 12~13세대, amd 7000시리즈 가격이 뛰는 것을 보고 업글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여름부터 하였습니다
(그 전에도 울프데일 e7200도 사용했고.... 20년째 하드웨어 구경이 취미이네요)
* 보드나라 유튜브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감자나무 기자님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식견^^)
추석 전후부터 가격이 올라서 아쉬워하던터에, 알리발 5600 얘기를 들으니 지르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알리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것이 5600 입니다
이후로 일사천리로 진행^^
- 최저 예산으로 하겠다고 맘 먹고서도 matx보드는 거리감이 느껴져서 atx 중 가장 저렴한 b550 팬텀게이밍으로~(아.... 또 칩셋을 낮추는 것도 마음이 허락하지 않구요....ㅋㅋㅋㅋ)
- amd는 램오버라고 들은게 있어서.... 11번가 아마존에서 커세어 램을 싸게샀으나, 이후로 본격 블프가 되자 32기가도 저렴해지더라구요~ 후회 살짝하였으나.... 머 할 수 없는거죠^^
- nvme는 못사고... 여전히 sata 방식 intel 535s 재활용 등 대부분의 제품을 재활용 하였습니다
이후에 조립하여 무사히 부팅....
2. 오버기
오버기가 많은 것 같지만 많지가 않았습니다. 이래저래 검색하다가 보면 헷갈려서 결국 한 두가지를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램오버야 그렇다치고....
라이젠 마스터를 올코어로 돌렸더니만 -27 -27 -27 -27 -27 -27 가 나왔습니다.
- 오호~ 30이 max인데, -27까지 가능하다니.... 내 cpu는 완전 극강이구나~(저렴이 보드임에도)
pbo 세팅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all core -25를 주고, motherboard주고.... 하라는대로 했습니다. 잘 돌아갑니다.
부스터클럭을 +200을 주었습니다. 잘 돌아갑니다~
전압 offset도 -로 몇 번 올려서 줍니다. 잘 돌아갑니다~
어? 먼가 이상한데.... 나름대로 cinebench도 30분짜리를 10분씩 돌리고 했거든요
유튜브를 찾아봅니다.
- Zen4 curve optimizer 셋팅방법 + 커옵 리밋해제 소개
- *영상중 prime 스몰 셋팅할때 아래의 avx512를disable하고 하세요 이유는모르겠지만 저거 안끄면 시네벤치보다 부하가 낮아서 시네벤치돌릴때 죽네요커브옵티마이저 셋팅하는 기능을 가이드하며커옵 리밋해제(상용바이오스에 아직 미적용) 상태의 퍼포먼스를 소개영상의 마지막 작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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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7600X의 성능과 온도의 스윗스팟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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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의 CPU와 메인보드는 AMD와 기가바이트에서 대여만 받았습니다*7600X의 전압과 온도와 성능과 전성비의 황금비율을 찾아봤습니다.역시 노가다는 즐겁네요(?)00:00 Intro01:41 테스트시작03:19 노가다의 시작04:12 전압/클럭 스윗스팟06:17 전압/온도 스...
https://www.youtube.com/watch?v=nrH1Esa_Z-w
이렇게 2가지 참고하여서
아.... prime95를 써야되는구나~~~~(10년 전에 들었는데, 아직도 이거 쓰네...)
그래서 부스터를 끄고 offset을 해제하고, per core로 라이젠 마스터를 돌립니다. -30 -30 -30 -30 -30 -30이 나옵니다.
이때 알게 됩니다.... 어? 메인보드 설정값(부스터를 주고 말고, offset을 넣고 말고 등에 따라서 최적값이 바뀌는구나....
여기서 고민합니다~ 그래도 5600 b2스텝핑을 샀는데, 잠재력은 깨워줘야지....
그리하여 부스터 +200주고, 전압 offset은 없애고, scalar인가 x10을 주고.... -> 이렇게 쓰겠다고 마음을 먹고!!!!!!
라이젠 마스터를 돌려줍니다. 최적값이 다시 나옵니다.. 지금 회사라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이런 식입니다.
-25 -26 -17 -27 -28 -27
숫자가 들쑥날쑥하니까... 먼가 제대로 된거 같습니다.
이제 코어마다 일일이 prime95를 걸어줍니다.(첫번째 유튜브 참고)
결국 -5 정도 낮춰서 최적화 봤습니다. 사실 10분 정도씩 밖에 안했구요.... 쓰다가 다운될 일 있으면 다시 더 해보려구요
아.... prime을 모든 코어에 다 주면 쓰로틀링이 걸려서 4400인가?로 다운되긴 하더라구....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부스터를 낮추어서 쓰로틀링이 걸리지 않는 값을 새로 찾아볼까?
근데 그냥 쓰자고 결론내린건 이겁니다.... 제가 pc를 쓰는 목적은, 1)인터넷 서핑, 2)유튜브 시청이더라구요
정말 어쩌다가 필요할 때, cpu가 최대치로 뛸 수 있도록 힘을 개방하는데 목적이 있는거지.... all core가 최대치로 동시에 날뛸 일이 내 pc생애 있을까?
그리하여 저기서 멈췄습니다 ㅎㅎㅎㅎ
3. 결론
사실 5600을 사는데 뽐뿌에서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여기다 글을 쓰게 되었고,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1) 게이머도 아니고, 작업용도 아닌데.... 웹서핑&유튜브 용 pc이기에 힘을 개방하는데 목적을 둔 오버클럭을 하였다.
(그래서 수동오버도 x)
2) 라이젠마스터로 찾는 최적값은 메인보드 세팅에 영향을 받더라~ 그래서 부스터도 주고 필요하면 offset도 준 상태로 라이젠마스터를 돌리는게 맞아보인다.
3) 역시 pc는 사고 세팅할 때가 좋지.... 막상 깔고나면 똑같이 하던 것만 하더라~~~~
사실 2)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거였습니다. 아울러 이 정보 제공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온도값이나 그런건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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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