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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는 많지는 않고 자매품 BP4700을 사고 싶었지만 물량이 없다하여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에서 bp4701로 검색해서 15,000정도에 구매했고,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유튜브 리뷰봤을땐 어설퍼보여서 괜히 샀나 싶었는데 막상받아보니 가격값이상은 하는듯하네요 정장입고 메고 다닐텐데 뭐 쪽팔릴정도로 휘양찬란하진 않구요. 아... 컴덕혹은 컴퓨터를 좋아하는 닝겐이구나 싶을 정도의 레벨? 어깨끈+등판이 생각보다 충전재가 도톰하고 메쉬처리되어있어 땀배출엔 도움이 될정도라고 봅니다. 내부포켓은 가방상단에 지퍼 혹은 롤업스타일로 열게 되어있습니다. 2중으로 되어있는데, 지퍼를 열면 바로 노트북을 꺼낼수있습니다. 노트북수납시 양옆, 앞뒤 모두 충전재로 보호가 가능하고, 가방의 바닥면에 충전재가 있지만 쿵하고 떨어트리기엔 좀 불안한 느낌이 있네요. 외부지퍼포켓은 안으로 깊지만 두께가 얇은느낌이 있습니다. 핸드크림,치약,칫솔 등을 넣어둘 예정이구요, 양옆에 사이드 포켓도 있어서 마우스, 이어폰, 필기도구, 충전기 등을 넣어둘 예정입니다. 장점 : 만듦새 대비 저렴한 가격 15,000 단점 : 롤업입구가 귀찮음 구매추천 : ROG 브랜드를 좋아하는 닝겐, 저렴한데 좋아보이는 백팩이 필요한 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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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보이네요 ㅎㅎ 근데 롤업은 허들이 높네요 ㅠㅠ
롤업쪽을 거의 안열고 지퍼열고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