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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언니입니다.
오늘은 국민연금관련 기사입니다.
현행 국민연금 시스템이 유지될경우,
2055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게 될 1990년생은 한푼도 못받게 될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 연구원(한경연)은 국회예산정책처 자료를 이용해
2055년에 국민연금기금(적립금)이 소진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금 재정수지(수입-지출) 점점 떨어져 2039년부터 마이너스를 기록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만 32세인 90년 출생자부터 국민연금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섞인 전망 이야기입니다.
-조사: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0.4%(2020년기준)로, 조사대상 OECD 37개국중 1위/
노인빈곤율은 66세이상 인구중 가처분소득이 전체 인구 중위소득의 50%이하인 사람의 비율로,
한국 수치는 미,일,영,독,프 등 주요 5개국(G5)평균(14.4%)의 약 3배에 달했음
-이유: 국민연금 기금 고갈 예상 시점이 30여 년밖에 남지 않은데다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속에 국민연금 가입자도 줄고 있음
-진단: 급속한 고령화와 노인빈곤문제 등을 고려, 연금제도 개혁에 나서야한다는 진단제기
-사적연금제도: 15~64세인구 중 사적연금 가입자 비율은 한국이 17%로 G5평균(55.4%)에 못미침
출처: 매일경제/ 2022년01월14일
한국일보/ 2022년 1월 13일
서울경제/ 2022년 1월 13일
한국경제/ 2022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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