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후배 짝사랑 3번째 이야기49
- 바나나와계란
- 등록일 2020-10-23 04:16
- 조회수 2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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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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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네모
이미 고백하셨고, 그 쪽에선 거절의사를 밝혔고.. 그런데 상대가 계속 좋으신 거예요? 또 고백을 하려 하시다니.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록, 님 자존감만 계속 낮아지고 멍들텐데요. 상대방은 연애는 싫지만, 데이트처럼 같이 노는 것만 좋다는 것 같은데. 님의 진심을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에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시는 게 어떤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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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와계란
접으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짝사랑이라는게 마음먹은대로 잘 안되네요ㅎㅎ
또 얼굴보면 좋아지고 문자 하나에 헤실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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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기덕쿵쿵
님 그거 자랑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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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아베
그러게요.. 본인을 위해서 그러는거겠죠. 이기적인 마음이 쉽게 포기가 안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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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샷
제가 볼때는 여자라는 분을 사람이 아닌 선배의 지위로 불러내서 감정쓰레기통을 쓰시는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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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시렁
사람 마음이 내맘대로 안되죠.... 근데 그 여자분 되게 못돼 쳐먹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랑 해봐서 아는데 남는건 내 상처 뿐입니다.
그런여자 만나지 말고 님 좋아하는 여자 만나세요 그리고 님이 거리두고 냉정하게 돌아서야 아쉬워서라도 다시한번 보고
잘될수도 있어요
지금처럼 부르면 오는 강아지처럼 하면 솔직히 필요할떄만 부르기 때문에 안떙깁니다..
설사 그 여자가 노력이 가상해서 사귄다고 해도 님은 슈퍼 을이고 그분은 슈퍼 갑이고
연예의 긴장감이 없기 떄문에 님이 다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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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y5319
h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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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우!
빨리 다른 사람 만나세요~ 그래야 여자가 내가 선배를 좋아하는구나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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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자분이 먼저 계속 자리를 파한거면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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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O2
고백후 차였는데 또 고백이면....
둘중 한명은 퇴사엔딩 보셔야 그만두시겠네요.... 좋은 선후배로 지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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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뤼즈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네요. 고백하고 나서 글쓴님 존중하면 사적으로 자리 안 만들거에요
마음 안 접어지겠지만 헛된 희망 버리세요. 시간 마음 다 써도 잡힐리가 없어요 마음만 닳지. 차라리 그냥 급발진 고백하고 거절당한 다음에 정리하는게 나을 지경인데 안타깝네요. 진짜 친구처럼 지내시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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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부팅중
마음을 어떻게 할수 없으니 눈을돌려 다른 재밌는일을 해보시면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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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
아 ㅠㅠ 이런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야 혼자살수 있습니다.
너무 부담되지 않게 잘 다가가다 보면 언젠간 좋으날이 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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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뷔크림
내가 보낸 카톡을 제때 읽지 않는다..근데 회사 단톡방도 그렇다..여기서 이미 답 나왔어요~
연락의 빈도는 곧 그 사람의 마음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물론 간혹 아닌분도 있긴하지만 만약에 관심녀 분이 마음에 드는 이성이라면 연락의 반응이 다를겁니다. 맘 접으시고 그냥 무관심하게 대해보세요~혹시 아쉬우면 먼저 연락이 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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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
그냥 호구...; 글쓴이님도 아시는거같은데..
여자는 널렸어요 맘접고 다른분 만나보시는게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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