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셀뽐 이런곳에 적는게 좀 창피한 일이지만서도 저에게 뽐뿌는 오래전부터 가입하여

휴대폰을 살때를 비롯 저에게 많은 정보를 준 공간이자 쉼터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도 연애포럼에 셀뽐을 올린적도 있지만 사실 만난적이 없습니다.쪽지는 몇번왔지만 서울이라든지 거리가 너무 먼곳이

많았고 흐지부지 됐지요.나이가 중반에 이르러서 이런곳에 적는곳도 웃긴일이지만 예전에 마인드와 지금의 마인드가 많이 달라져

좋은 인연이 혹시 된다면 이런 노력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거두절미하고 저를 소개하자면 원래 울산에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울산에 거주중입니다.

직업은 교대직 공무원이며 주간1주 야간2주 이런식으로 돌아가고 시간은 꽤 넉넉한편입니다.

키는 178에 74kg 정도 운동을 좋아해서 덩치는 보통보다는 꽤 있는편입니다.

외모는 나이보다는 많이 어려보인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깔끔한 편 아마 나쁘지도 않을거에요.

위에 이야기로만 봤을때는 소개받으면 되지 이런곳에서 왜 적느냐 그리고 그정도면 금방 누군갈 만났겠네 하면서 반문하실수도 있지만

소개받는다고 바로 서로 마음이 맞아서 사귄 것도 아니며 직업내에서 소개받았을경우 공무원내에서 소문도는것도 별로

탐탁치않았던것도 있고요. 담배는 피지않고 술도 잘안해서 집 운동 잠 커피마시기 등 개인적으로 혼자의 시간을 많이 가지다보니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네요..

또 이상에 대한 개인적인 욕심이 좀 컸던 부분도 사실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여튼 정말 생활면에선 평범 무난하고 여자관계 이런부분도 여사친? 태어나서 이런거 가져본적이 일절없어서 깨끗합니다.

담배도 하지않고 술도 적당히 하는 편이고요. 운동을 좋아해서 몸매 부분이라든지 그런건 탄탄한것 같고요. .

커피마시는걸 좋아하고 영화보는 것 가끔 여행가는 것 먹는 것 등 평범한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종교는 무교고 기독교는 일절 사양합니다.

나이가 먹어갈 수록 누군가에게 소개해달라는 것도 솔직히 좀 그런부분이 있네요. 소갤받으면 막상 맘에 들지않은 부분도 있고요.

원하는 이성상은 외모는 나쁘지않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성격이라든지 가치관이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좋겠고요.

일은 자기일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하시는 분이면 되는 것 같습니다.나이는 동갑이나 연상은 만나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지역은 아주 먼지역 아니면 굳이 울산 아니더라도 괜찮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쪽지 주시면 서로 불편함 없이 사진교환해도 됩니다.

카톡이나 사진보시고 하시다가 싫으시면 굳이 연락 억지로 할 필요없고 편하게 이야기 해도 되니 많이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소소한 행복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