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연애관3
- 바쁘다바뻐a
- 등록일 2020-01-16 17:02
- 조회수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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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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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wsxedc1234
서로가 같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당장 부모님과의 마찰만 생각해봐도 되지않을까요? 여태 평생을 같이살아온 부모님도 글쓴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못하는데 평생 다른인생을 살아온 이들은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할수있을까요? 연애란건 결국 눈치를 보며 이사람의 사랑을 확인해야하는거에요 다보여줄수 없잖아요 내모든걸 꺼내준다한들 상대방이 이해못해버리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 않을까요ㅜ 결국 글쓴이도 자신을 사랑하면서 남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보는게 어떨까요 저 또한 글쓴이랑 같은 생각인데 아무리 쏟아 붙는다 한들 유리잔에 들어갈 용량은 정해져있으니까요 유리잔에 넘치지않게 부족하지 않게 서로가 맞춰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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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리카no
결국 그렇더라구요 나는 모든걸 쏟아부어도 그걸 받을만한 그릇이 적으면
잔은 계속 흘러넘쳐서 감정낭비만 되는.. 그리고나서 차인사람은 나는 이만큼 해줬는데 무엇이 문제였을까 고민하죠.. 그냥 그정도인 사람인 거였어요. 맥주잔에 맥주를 부어야되는데, 소주를 부어버린 겪이랄까..
내가 최선을 다해준걸 알고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맞지 않아서 헤어지잡니다 ㅎ.. 지나고나니 하나씩 이해하게 되네요. 아 우린 정말 맞지 않았구나. 그래서 인연이 중요한것이구나 라는걸 느껴요. 사람사이는 노력과 인연이 다 맞아야지 되나봐요
그래도 포기안하실거잖아요? 시작하자마자 모든걸 알 수 없으니,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최대한내 감정을 상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파악하는 눈도 길러지는거고.. 어찌됐건 노력해야 성취할 수 있는 자들의 사랑은 참 어렵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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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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