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관리기술사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학원 추천을 부탁드려요4
- 아니땐굴뚝에싼타
- 등록일 2020-09-28 11:25
- 조회수 323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몽둥이가어딨더라
잠시 몇달간 공부했었는데... 전 광화문에 kpc에서 주말반으로 공부했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일산에서 광화문 가는 버스는 많을겁니다. 가는데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다른데를 다녀보질못해서 이렇다저렇다 뭐라 평가하기가 그렇긴 합니다만 어차피 기술사 시작할 정도면 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에게 달려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육아는 물론이고 가정 전부 내팽겨치고 + 주말 다 내팽겨치고 할 정도 아니면 시간도 잘 안되더군요. 직장 다니며 이게 가능한건가...? 하는 의문도 들었고. 제 경우에는 공부하는 적성도 잘 안 맞았었습니다.
결국 몇달 끝에 지금은 아닌 것 같다는 판단에 전 중도포기하고 나중을 기약했지만 싼타님은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2020-09-30
|
|
0
0
 아니땐굴뚝에싼타
아..그러셨군요.. 저도 지금 알아본 곳 중에서는 kpc가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육아나 주말 휴식을 포기해야 하는 문제는 기술사 준비생 모두가 공감하시는 부분이네요. 그래서 집사람한테 미리 양해는 구해놓긴 했습니다.. 공부하는 적성이 안맞았다라고 하셨는데 혹시 강사의 자질 문제였나요 ? 아니면 정보관리 기술사 과목이나 답안 작성 방법 같은 문제였을까요 ??
2020-10-03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우와 열정이대단하시네요.
저도 정보관리 기술사 도전하려다. 알아보니. 고시공부 수준이더라구요. 하루에10시간씩 2년동안해야 붙을까말까라는데. 그래서 저는 기술사보다 한단계낮춰서 감리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학원 추천글이 아니라서 죄송해요.
저랑같은 고민하셔서 노후준비ㅠ. 공감가서 댓글남겨봅니다.
회사 동료 중에 기술사 준비하다가 감리사 따고 그만둔 사람도 있고
아예 중도 포기한 사람도 있고...
공부가 많이 어려운 건 맞는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평일 하루 4시간, 주말 10시간 공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양해야 할 가정이 있고, 아이들이 어려서 고민이 되지만,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 집사람과 상의해서 결정했습니다.
감리사나 기술사 모두 IT 계열에서는 끝판왕 자격증이니..
힘내서 꼭 목표 달성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하시죠...^^